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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흥국생명과 명승부를 펼친 끝에 챔피언결정전을 최종 5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정관장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세트 점수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정관장은 승부처였던 5세트에서 7대 10으로 끌려갔지만, 연속 5득점으로 경기를 뒤집고 끝내 승리하며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1·2차전에서 모두 패해 벼랑 끝에 몰렸던 정관장은 3, 4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시리즈 전적을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배구 여제 흥국생명 김연경은 32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지만, 아쉽게 패배하면서 한 경기 더 피 말리는 승부를 펼치게 됐습니다.

정관장과 흥국생명은 오는 8일 인천에서 열리는 마지막 5차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최후의 대결을 펼칩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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