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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대통령 선거와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치르자고 제안하자 일부 국민의힘 대선주자들도 개헌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SNS에 87헌법은 우리를 선진국과 민주국가로 만들어준 위대한 헌법이었지만, 한쪽에서는 탄핵 30번, 한쪽에서는 계엄으로 이미 통제력을 잃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임기 시작과 끝을 맞춰 책임정치를 구현하는 게 자신의 권력구조 개헌 의견이라며, 차기 대통령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자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의원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 의장의 제안과 관련해, 개헌을 위한 투표를 내년 지방선거와 함께 치르자고 말씀드렸다며, 당 경선 후보들과 최종 본선에 갈 후보 모두 개헌을 공약으로 내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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