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시간 전
적막한 분위기가 흐르는 한남동 관저 인근, 윤석열 전 대통령 퇴거를 위한 대통령경호처의 특별한 움직임은 없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정리와 준비에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안다며 이번 주말은 넘겨야 퇴거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은 이르면 다음 주 초에나 관저를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윤 전 대통령이 취임 뒤에도 6개월가량 출퇴근했던 서초동 사저로 옮길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주상복합 아파트인 탓에 경호동 설치가 쉽지 않고 주민 불편과 윤 전 대통령 부부가 키우는 반려동물이 많은 점 등을 고려해 다른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경호처 관계자는 윤 전 대통령이 이주할 장소가 결정되면 관련 법률 등에 따라 경호활동을 시행할 것이라면서도 아직 퇴거 계획을 통보받은 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파면 이틀째 침묵을 지키고 있는 대통령실은 조직 정리작업에도 들어갔습니다.

정진석 비서실장 등 고위 참모진은 헌재 선고 직후 한남동 관저를 찾아 윤 전 대통령과 오찬을 하며 사저 복귀 방안 등을 점검했습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는 운영이 중단됐고, 윤 전 대통령의 공식 SNS 계정 안내문도 '대한민국 대통령'에서 '제20대 대통령'으로 변경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직무 정지 뒤에도 일요일마다 정진석 실장 주재로 열리던 수석비서관회의도 열리지 않습니다.

실무진들 역시 당이나 소속 부처 등으로 복귀하는 등 하나둘 용산을 떠날 예정입니다.

YTN 신윤정입니다.

촬영기자ㅣ김정원
영상편집ㅣ김지연
디자인ㅣ이나은
자막뉴스ㅣ윤현경, 이도형

#YTN자막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405160452061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