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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 일 만에 공식 등판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비명계와 검찰이 '짜고' 자신의 체포동의안을 가결시켰다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발언을 두고 벌써 '계엄'을 하고 있다고 꼬집었는데요.

동시에 당내 친윤계에 대해서도 작심 비판도 이어갔습니다.

[한동훈 / 전 국민의힘 대표 (오늘 대학생시국포럼 강연) : 우리 당이, 그리고 우리 보수가 어렵사리 배출한 대통령이 한 계엄을 여당의 대표가 가장 앞장서 막은 것. 괴로웠습니다.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을 수 있겠어요. 그렇지만 그 마음을 가지고 계엄을 막았고 그 선택에 후회가 없습니다.]

[한동훈 / 전 국민의힘 대표 (어제, 북콘서트) : 다 사정이 있었겠지만 대통령을 자주 만나고 이런 분들 많았잖아요. 그걸 자랑하면서 다녔던 분들 많잖아요. 저는 그분들이 그 시간에 직언했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에 반대하며 나흘째 단식 중인 박수영 의원을 격려 방문한 홍준표 대구 시장은 한 전 대표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을 가감 없이 드러냈는데요.

들어보시죠.

[홍준표 / 대구시장 (어제) : (개헌의 적임자가 본인이라는 취지로 말씀하셨는데…) 누구? (한동훈 전 대표) 당을 이렇게 망쳐놓고 양심이 있어야지. 나라를 이렇게 어지럽게 해놓고! 뭔 쓸데없는 소리야! 그런 거 묻지 말아요!]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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