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오폭 순간을 담은 CCTV 화면이 공개됐습니다.
뒤쪽에 성당의 모습이 보이고 차량 1대가 지나가고 있는 와중에 오폭이 이루어졌습니다.
정말 아찔한 당시 상황인데요.
목격자는 "전쟁이 일어난 것 같았다"고 전했는데 영상에 담긴 것처럼 충분히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을 만큼의 상황입니다.
앞서 오늘 오전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한미연합훈련중 공군이 사용하는 폭탄이 민가에 떨어져 주민들이 다치고 건물이 부서졌습니다.
오전까지 주민과 군인 등 7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지만, 추가로 통증이나 극심한 심리적 불안감을 호소하며 이송이나 치료를 요청하는 주민들이 있어 공식 집계된 부상자의 수는 오후 들어 15명으로 늘어난 상태입니다.
이에 포천시 측은 납득할 대책이 나올 때까지 군사훈련을 전면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미영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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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늘 오전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한미연합훈련중 공군이 사용하는 폭탄이 민가에 떨어져 주민들이 다치고 건물이 부서졌습니다.
오전까지 주민과 군인 등 7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지만, 추가로 통증이나 극심한 심리적 불안감을 호소하며 이송이나 치료를 요청하는 주민들이 있어 공식 집계된 부상자의 수는 오후 들어 15명으로 늘어난 상태입니다.
이에 포천시 측은 납득할 대책이 나올 때까지 군사훈련을 전면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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