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올해부터 새로 도입한 불법 현수막 '시민 수거단' 제도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인시는 불법 현수막 시민 수거단이 운영 2개월 만에 지난해 전체 수거량의 10배 수준인 만 여장의 불법 현수막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용인시는 올해부터 불법 현수막 시민 수거 보장제를 업그레이드한 '원터치 수거보상 시스템'을 도입해 시행 중입니다.
종전의 시민 수거 보상제는 시민이 불법 현수막 수거활동 후 증빙자료를 보상금 청구신청서에 첨부하고, 통장 사본과 신분증 사본 등 필요한 청구서류를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해야만 보상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보상금 청구방식을 '원터치 수거 보상 시스템'으로 바꿨더니 시민들의 불법 현수막 수거 실적이 획기적으로 향상됐습니다.
원터치 수거 보상 시스템은 시민 수거단이 스마트폰으로 불법 현수막 수거 전·후 상황을 촬영해 시가 네이버에 개설한 '불법현수막 전용 카페'에 등록하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한 것입니다.
단 한 번의 클릭만으로도 수거 활동을 증빙해 보상받을 수 있는 이 제도는 복잡한 절차로 보상금 청구를 포기하거나, 수거 활동 자체에 관심이 없었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낸 원동력이 됐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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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의 시민 수거 보상제는 시민이 불법 현수막 수거활동 후 증빙자료를 보상금 청구신청서에 첨부하고, 통장 사본과 신분증 사본 등 필요한 청구서류를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해야만 보상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보상금 청구방식을 '원터치 수거 보상 시스템'으로 바꿨더니 시민들의 불법 현수막 수거 실적이 획기적으로 향상됐습니다.
원터치 수거 보상 시스템은 시민 수거단이 스마트폰으로 불법 현수막 수거 전·후 상황을 촬영해 시가 네이버에 개설한 '불법현수막 전용 카페'에 등록하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한 것입니다.
단 한 번의 클릭만으로도 수거 활동을 증빙해 보상받을 수 있는 이 제도는 복잡한 절차로 보상금 청구를 포기하거나, 수거 활동 자체에 관심이 없었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낸 원동력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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