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간 전
최근 혼자 집에 있다가 화재로 숨진 초등학생 문 모 양의 빈소가 인천시 서구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5일) 문 양 시신에 대한 부검을 마치고 유족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양의 어머니는 다음 세상이 있다면 아이가 그곳에서 수의사라는 꿈을 펼쳤으면 좋겠고,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문 양의 발인은 내일 오전 8시에 엄수되며 장지는 인천 부평동에 있는 인천가족공원입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인천시 서구 심곡동 빌라에서 난 불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A 양인 닷새만인 그제 숨졌고, 유가족은 장기 기증 의사를 밝혔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305171417908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