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시간 전
■ 진행 : 나경철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김광삼 변호사, 손수호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천 개입 의혹과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내일부터 이틀간 명태균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변론이 종결된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헌재의 결정이이르면 이번 주에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오늘은 김광삼 변호사, 손수호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검찰이 지금 강혜경 씨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현재 전해졌고, 그리고 창원교도소에 수감된 명태균 씨에 대해서 내일부터 이틀간 추가로 불러서 조사할 예정이다. 지난주에 조사를 했거든요. 일주일 만에 또다시 부른다는 건 어떤 의미를 지닐까요?

[김광삼]
일단 명태균 씨와 관련된, 특히 정치인들에 대한 여론조사, 이게 내용이 한두 개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마 명태균 씨에 대한 조사는 앞으로도 한 두 번 정도 더 불러서 조사한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조사하면서 또 압수수색이랄지 이런 것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자료들, 그다음에 새로 나온 것들에 대해서 조사할 건데 아마 강혜경 씨하고 미래한국연구소에서 명태균 씨를 조사하면 새로운 것들이 나올 거예요. 그러면 명태균 씨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고 그다음에 또 지금 강혜경 씨가 이 연구소의 부소장을 맡고 있고 김태열 씨가 소장을 맡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명태균 씨와 진술이 서로 다릅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돈 관계에 있어서 굉장히 다른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일단 참고인으로서 강혜경 씨와 김태열씨를 조사한 다음에 또 명태균 씨를 조사하려고 하는 건데 아마 그럴 겁니다. 지금 이 사건 자체가 중앙지검으로 이첩이 됐잖아요. 그런데 조사는 창원지검에서 한단 말이에요. 관계자들이 다 창원 쪽에 있고 더구나 명태균 씨가 창원 쪽에서 구속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내려와서 출장 조사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조사기간은 상당히 길어질 것이다. 왜냐하면 관련된 정치인들에 대해서 아직 조사를 한 번도 안 했기 때문에. 그러면 이제 어떻게 보면 정치인과 관련된 수사는 이제 시작이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관련 정치인들에 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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