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은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연일 논쟁적 이슈를 띄우고 있습니다. 이번엔 한국판 엔비디아를 만들어 국민과 지분을 나누자 주장하고 나섰는데요. 여당은 즉각 반발에 나섰고이재명 대표도 적극적으로 반박하는 모습입니다. 관련 내용 먼저 듣고 오시죠.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에서는 사회주의적 발상이다. 좌파 포퓰리즘이라면서 맹비난을 퍼붓고 있고요. 이 대표는 그런 수준의 지적 능력으로 어떻게 대한민국을 책임지겠느냐, 이렇게 또 반박에 나섰더라고요.
[홍석준]
이재명 대표가 그동안 상속세 혹은 또 우클릭하는 정책을 통해서 민주당은 중도보수 정당이다, 이런 식으로 했는데 그것이 글자 그대로 말장난이고 정치적인 쇼라는 게 여실히 드러났다고 봅니다. 엔비디아는 잘 아시는 것처럼 지금 AI의 산업에서 GPU 분야의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기업인데 이런 기업을 어떻게 육성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이런 기업이 성장했을 때 그러면 어떤 식으로 30% 정도를 국민 지분으로 할 것이냐, 이런 발상 자체가 어떻게 보면 소련 내지는 현재 러시아의 국가 경제 내지는 국영기업만 상대하는, 생각하는 그런 발상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반박하면서 TSMC를 이야기했는데 TSMC 자체는 1987년도에 대만에서 공기업으로 먼저 출발한 기업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치 우리의 포스코 같은 기업인데 그런 기업을 비교를 하면서 한국의 엔비디아가 생기면 30% 지분을 하고 또 그로 인해서 세금을 안 내도 된다, 이런 식으로 발상하는 자체가 전형적인 계획경제에 기반한 사고 아닌가 생각됩니다.
직접 회사를 창업해본 안철수 의원도 반기를 들었습니다. 창업과 발전 생태계를 모르는 무지의 소산이다. 그리고 타다의 창업주인 쏘카 대표도 혁신기업가를 좌절시키고 한국에서 사업을 하지 않도록 만드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이렇게 비판했더라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김형...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3051312564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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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은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연일 논쟁적 이슈를 띄우고 있습니다. 이번엔 한국판 엔비디아를 만들어 국민과 지분을 나누자 주장하고 나섰는데요. 여당은 즉각 반발에 나섰고이재명 대표도 적극적으로 반박하는 모습입니다. 관련 내용 먼저 듣고 오시죠.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에서는 사회주의적 발상이다. 좌파 포퓰리즘이라면서 맹비난을 퍼붓고 있고요. 이 대표는 그런 수준의 지적 능력으로 어떻게 대한민국을 책임지겠느냐, 이렇게 또 반박에 나섰더라고요.
[홍석준]
이재명 대표가 그동안 상속세 혹은 또 우클릭하는 정책을 통해서 민주당은 중도보수 정당이다, 이런 식으로 했는데 그것이 글자 그대로 말장난이고 정치적인 쇼라는 게 여실히 드러났다고 봅니다. 엔비디아는 잘 아시는 것처럼 지금 AI의 산업에서 GPU 분야의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기업인데 이런 기업을 어떻게 육성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이런 기업이 성장했을 때 그러면 어떤 식으로 30% 정도를 국민 지분으로 할 것이냐, 이런 발상 자체가 어떻게 보면 소련 내지는 현재 러시아의 국가 경제 내지는 국영기업만 상대하는, 생각하는 그런 발상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반박하면서 TSMC를 이야기했는데 TSMC 자체는 1987년도에 대만에서 공기업으로 먼저 출발한 기업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치 우리의 포스코 같은 기업인데 그런 기업을 비교를 하면서 한국의 엔비디아가 생기면 30% 지분을 하고 또 그로 인해서 세금을 안 내도 된다, 이런 식으로 발상하는 자체가 전형적인 계획경제에 기반한 사고 아닌가 생각됩니다.
직접 회사를 창업해본 안철수 의원도 반기를 들었습니다. 창업과 발전 생태계를 모르는 무지의 소산이다. 그리고 타다의 창업주인 쏘카 대표도 혁신기업가를 좌절시키고 한국에서 사업을 하지 않도록 만드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이렇게 비판했더라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김형...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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