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했습니다.
지난달 28일, 한 차례 파행을 빚은 여야정 국정협의회 재개 여부를 놓고 의견 교환이 이뤄졌을 거로 보이는데, 조금 전 현장 화면 보시겠습니다.
애초 지난 주 금요일 열릴 예정이었던 국정협의회 2차 회의가 취소됐었죠. 헌법재판소의 임명 결정에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자, 민주당이 이를 문제 삼으며 참석 보류를 선언했었는데요. 민주당은 헌법을 지키지 않는 상대와는 대화할 수 없다고 최 대행을 비판해 왔습니다.
이에 권성동 아침 회의서 "국정협의회가 민주당의 노쇼로 무산, 민주당은 끝내 민생을 걷어찼다"고 비판했습니다. 만약 오늘 회동에서 국정협의회를 재개하기로 할 경우, 추경과 국민연금 개혁 등이 의제로 올라갈 것으로 전망이 되는데요. 다만, 최 대행이 아직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고 있어, 야당이 입장을 바꿀지는 미지수인 상황입니다. 조금 전 회동 장소에 모였던 화면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회동 소식은 들어오는 대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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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권성동 아침 회의서 "국정협의회가 민주당의 노쇼로 무산, 민주당은 끝내 민생을 걷어찼다"고 비판했습니다. 만약 오늘 회동에서 국정협의회를 재개하기로 할 경우, 추경과 국민연금 개혁 등이 의제로 올라갈 것으로 전망이 되는데요. 다만, 최 대행이 아직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고 있어, 야당이 입장을 바꿀지는 미지수인 상황입니다. 조금 전 회동 장소에 모였던 화면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회동 소식은 들어오는 대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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