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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부산과 대전, 안산에서 4조 3천억 원 규모 철도 지하화 사업을 우선 추진합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지자체와 협의가 끝난 부산과 대전, 안산에서 철도 지하화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구간은 부산진역∼부산역, 대전조차장역, 안산선 초지역∼중앙역 구간입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수도권 경부선과 경인선, 경원선 등의 구간은 지자체와 추가 협의와 공사 방식 등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철도 지하화 선도 사업지는 계획에 적어도 3년이 걸리고 첫 삽은 2030년 이후 뜰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그린벨트 해제 총량의 예외가 적용되는 국가·지역전략사업도 다음 주 중 선정합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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