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경호처의 윤 대통령 생일 헌정곡과 관련해 원곡 가수가 사랑 노래인데 당혹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싱어송라이터 권진원은 SNS에 장미꽃 한 송이와 시집 한 권의 선물만으로도 행복한 생일을 보낼 수 있는 연인들의 사랑 노래가 이렇게 개사 되다니 정말 당혹스럽다고 적었습니다.

재작년 12월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경호처 창설 기념행사로 윤 대통령 생일잔치를 기획하고 헌정곡까지 만들었던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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