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상황 연결해서 들어봤습니다. 다시 한 번 정리를 해드리면 경찰과 경호처 직원이 관저 내부에서 일부 몸싸움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이 됐고요. 한남동 관저 안으로 경찰 인력이 추가로 진입이 된 상태입니다. 경호처는 관저 내부에 차량으로 2차 저지선을 구축했습니다. 저희 스튜디오에는 김성수 변호사, 신귀혜 기자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신귀혜 기자, 현장 상황 설명을 들어봤는데 경호처와 충돌이 있었던 것 같아요. 설명을 좀 해 주시죠.
[기자]
맞습니다. 우선 오늘 한남동 관저 체포영장 집행에 투입된 인원은 공수처 30명 그리고 경찰특수단 120명 등 150명이고 최초로 관내에 진입한 인원은 80명 정도입니다. 그리고 남은 경찰 70명 정도가 밖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는데. 밖에서 대기하던 인원들이 출입문 안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경호처 직원들과 밀고 밀리는 식으로 몸싸움을 하는 것이 저희 카메라에 포착됐고요. 그리고 그 안쪽에도 관저로 진입하는 도로 안쪽에도 버스 같은 걸로 2차 저지선을 세워둔 것이 확인이 됐습니다.
조금 전에 들어온 대통령 경호처 관계자에 따르면 대치 중인 상황은 맞다. 하지만 지금 몸싸움 여부는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치 중인 상황은 맞다는 건데요. 출입문을 지나서 올라가면 관저로 들어가는 진입로가 있는데 관저 진입로 정문이 별도로 있는 곳에서 경찰과 경호처가 대치 중인 상태로 알고 있다. 하지만 몸싸움, 충돌 상황인지까지는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있다는 게 대통령 경호처 관계자의 얘기입니다.
그리고 화면에서 조금 전에는 군용 특수차량 같은 그런 차량도 화면에 잡힌 바가 있었는데 대통령 경호처 관계자에 의하면 군부대는 현장에 없다고 합니다. 군부대는 외곽 경계만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이 현장에는 없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전해 드리겠습니다. 군부대는 지금 현장에 없는 상태고요. 군부대는 외곽 경계만 하고 있다는 게 대통령 경호처 관계자의 얘기입니다. 그리고 경호처 근무 인원의 충원 여부는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경호처 관계자의 얘기입니다. 관저 진입로 정문 앞에서 경찰과 대치 중이고 출입문 지나서 관저 진입로 정문 앞에서 대치 중이다. 하지만 몸싸움 여부는 파악이 되지 않고 있고 군부대는 외곽 경계만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중략)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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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맞습니다. 우선 오늘 한남동 관저 체포영장 집행에 투입된 인원은 공수처 30명 그리고 경찰특수단 120명 등 150명이고 최초로 관내에 진입한 인원은 80명 정도입니다. 그리고 남은 경찰 70명 정도가 밖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는데. 밖에서 대기하던 인원들이 출입문 안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경호처 직원들과 밀고 밀리는 식으로 몸싸움을 하는 것이 저희 카메라에 포착됐고요. 그리고 그 안쪽에도 관저로 진입하는 도로 안쪽에도 버스 같은 걸로 2차 저지선을 세워둔 것이 확인이 됐습니다.
조금 전에 들어온 대통령 경호처 관계자에 따르면 대치 중인 상황은 맞다. 하지만 지금 몸싸움 여부는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치 중인 상황은 맞다는 건데요. 출입문을 지나서 올라가면 관저로 들어가는 진입로가 있는데 관저 진입로 정문이 별도로 있는 곳에서 경찰과 경호처가 대치 중인 상태로 알고 있다. 하지만 몸싸움, 충돌 상황인지까지는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있다는 게 대통령 경호처 관계자의 얘기입니다.
그리고 화면에서 조금 전에는 군용 특수차량 같은 그런 차량도 화면에 잡힌 바가 있었는데 대통령 경호처 관계자에 의하면 군부대는 현장에 없다고 합니다. 군부대는 외곽 경계만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이 현장에는 없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전해 드리겠습니다. 군부대는 지금 현장에 없는 상태고요. 군부대는 외곽 경계만 하고 있다는 게 대통령 경호처 관계자의 얘기입니다. 그리고 경호처 근무 인원의 충원 여부는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경호처 관계자의 얘기입니다. 관저 진입로 정문 앞에서 경찰과 대치 중이고 출입문 지나서 관저 진입로 정문 앞에서 대치 중이다. 하지만 몸싸움 여부는 파악이 되지 않고 있고 군부대는 외곽 경계만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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