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서울 여의도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오찬 회동을 하고, 당정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당에선 추경호 원내대표와 4선 박대출, 한기호, 3선 김정재, 김희정, 이만희 의원 등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선 정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 수석급 이상 고위 참모진이 자리했습니다.

양측 합쳐 30명 이상이 모인 회동에서 참석자들은 윤 대통령 임기 반환점을 맞아 당정화합을 다짐한 것으로 알려졌고, 추 원내대표 역시 뭉치자고 화답했습니다.

인요한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동훈 대표와 '친윤계'로 분류되는 김민전 최고위원이 당원 게시판 논란을 두고 공개 충돌한 점을 거론하며 단합의 중요성을 강조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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