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는 지금e뉴스입니다.

배우 정우성 씨가 아빠가 됐습니다.

열애나 결혼 소식 없이 갑자기 출산 소식이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아들을 출산해 '엄마'가 됐다는 근황을 알린 모델 문가비 씨.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을 보냈다며, 한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행복을 누리기 위해 용기를 냈다고 하는데요.

결혼이나 아이의 아버지에 대한 언급은 없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아이의 친아버지는 배우 정우성 씨로 밝혀졌는데요.

소속사 측은 "문가비 씨가 SNS에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고,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두 사람의 교제 여부와 결혼 계획 등 사생활과 관련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정우성 씨와 문가비 씨의 경우처럼 최근 비혼 출산은 매년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혼인 외 출생아 수는 만 900명으로, 전체 출생아의 4.7%를 차지하며 1981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치인데요.

전체 출생아 수가 매년 감소하는 것과는 대조적이죠.


비혼 출산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도 크게 변했죠.

'결혼은 의무'라는 인식은 줄었지만, 20대 청년 5명 중 2명은 비혼 출산에 대한 긍정적으로 답했는데요.

이런 인식 변화를 정책에도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죠.

비혼 출산에 대한 지원을 늘리면 저출산 문제 해법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배우 정우성 씨의 출산으로, 이런 목소리가 더 커질지 주목됩니다.

자동차 조수석 쪽 앞유리가 와장창, 박살 났는데요.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쇳덩이가 날아들며 사고가 난 겁니다.

지난 13일 새벽, 경기 시흥의 한 도로 1차로를 달리던 중, 갑자기 묵직한 쇳덩이가 조수석 쪽 창문을 깨고 날아듭니다.

동승자는 비명을 지릅니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아내가 유리 파편을 다 뒤집어쓴 채 중상을 입고 119구급대로 실려 갔다고 전했는데요.

가해 차량을 찾으려 했지만 CCTV도 보이지 않고 쉽지 않다며 도움을 구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범인을 꼭 잡길 바란다, 적재 불량 단속 철저히 하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음 이슈는 날로 고공 행... (중략)

YTN 엄지민 (thum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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