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신드롬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 20여 년 만에 돌아옵니다.
원작 연출자의 리마스터링을 거쳐 16부작이던 기존 드라마를 8부작 OTT 시리즈물 형태로 재편집해 오늘 전편이 공개됩니다.
당시 최고 시청률이 50%를 넘길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는데,
시대가 바뀐 만큼 지금은 공감을 사지 못하는 부분도 상당합니다.
여주인공 김삼순, 극 중에선 노처녀 취급을 받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이가 고작 서른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라울 따름이고요.
현빈이 연기한 남주인공 현진헌도 소위 '나쁜 남자' 캐릭터였지만, 지금은 "똥차" "양다리" 등의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2024년 버전 김삼순에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20년 전과 지금의 시대상을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쏠쏠해 보입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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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버전 김삼순에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20년 전과 지금의 시대상을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쏠쏠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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