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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신도 "허경영 대통령 당선 빌며 대천사 받아"
과거 신도 "1억 원 주고 대천사 받아" 주장
과거 신도 "백궁명패, 1인 300만 원·2인 5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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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2]“대천사 되려면 1억”…허경영 ‘하늘궁’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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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운명공동체”…文 가족 ‘뭉칫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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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1조 3,808억원 재산분할"…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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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재명’ 닮았다?…지구당·금투세·25만 원 ‘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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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독립투쟁하는 각오로 맞서 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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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구속영장 또 기각...정치권 수사 확대 차질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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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체포 시도 임박했나?...공조본 시기 고심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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