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탑건과 AI 조종 전투기 첫 공중전…승자는 '미공개'
미국에서 인공지능, AI가 조종하는 전투기와 유인 전투기의 공중전 시험이 처음으로 실시됐다고 미국 뉴스위크가 현지시간으로 20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 산하 고등계획연구국은 지난해 9월 미 캘리포니아 에드워즈 공군기지 상공에서 이뤄진 이 시험의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AI가 조종하는 F-16 개조 전투기와 인간 조종사가 모는 F-16이 최대 시속 1천931㎞로 약 610m까지 접근하며 근접 공중전인 일명 '도그 파이트'까지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이 시험에서 어떤 F-16이 우위를 차지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미군 #AI_전투 #공중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미국에서 인공지능, AI가 조종하는 전투기와 유인 전투기의 공중전 시험이 처음으로 실시됐다고 미국 뉴스위크가 현지시간으로 20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 산하 고등계획연구국은 지난해 9월 미 캘리포니아 에드워즈 공군기지 상공에서 이뤄진 이 시험의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AI가 조종하는 F-16 개조 전투기와 인간 조종사가 모는 F-16이 최대 시속 1천931㎞로 약 610m까지 접근하며 근접 공중전인 일명 '도그 파이트'까지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이 시험에서 어떤 F-16이 우위를 차지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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