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개월 전
[하모니] 가위손 부부의 사랑이 꽃피는 미용실 - 1부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군산의 가위손 부부, 노티수엔 씨와 백종건 씨.

노티수엔 씨는 11년 전, 멋진 남편 종건 씨를 만나 결혼해 한국에 정착했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던 그녀는 남편의 도움으로 6년 전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종건 씨와 함께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친절한 상담과 섬세한 손기술 덕분에 점점 더 단골이 많아지고 있다는 노티수엔 씨.

특히 베트남 손님들의 예약이 끊이지 않아 요즘은 밥 먹을 시간조차 없답니다.

잠시 한가한 시간, 손님 자리에 앉아 직원에게 머리를 맡기는 종건 씨.

직원에게 커트 기술을 알려주기 위해 직접 모델을 자처한 것인데요.

노티수엔 씨도 요즘 유행하는 붙임머리 기술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자신들이 터득한 미용 기술을 아낌없이 알려주고 싶다는 두 미용사.

사랑이 넘치는 가위손 부부의 이야기가 이번 주 하모니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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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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