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전
21대 국회에 입성한 초선의원은 151명. 전체 의석수의 절반을 넘은 만큼 입김도 세졌다. 여야 정치권 모두 '일하는 21대 국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초선 당선인들의 역할에도 남다른 관심이 모아진다. 이들이 기성 정치에 어떤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지, 조금은 거칠지만 그래서 솔직한 초선 '뉴비(newbie)'들의 거침없는 포부를 들어본다.

연애는 하지 않아도 다이어트는 한다는 전용기 당선인. 지난 국회에서는 전국대학생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당내 청년 목소리를 전했고, 자연스레 21대 국회에서도 유일한 '이남자(20대 남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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