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전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예방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의 취임 축하인사를 받았다.

주 원내대표는 강 수석에게 “대통령께서 취임 축하 전화에 이어 귀한 난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대통령께 감사의 뜻을 꼭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강 수석은 “대통령의 축하 말씀이 있어 제가 몇 자 적어왔다”며 대화와 협치, 지방자치법 처리 등 야당에 대한 당부 사항을 꼼꼼히 전달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에 “말씀 잘 들었다. 축하하러 오신 줄 알았는데 주문이 많다”고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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