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전
만 14세의 나이에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8년이 지나서야 고향에 돌아온 김복동 선생님,
과거를 부끄러워 하는 대신 피해 사실을 알리고, 사죄를 요구했습니다.

2019년 1월 28일, 93세의 나이로 눈을 감은 선생님이 끝까지 원했던 것은
일본의 진정한 사죄와 제대로 된 배상입니다.

선생님의 바람을 이루는 것은 남아있는 자들의 몫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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