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해 촛불을 들었던 2천만 대한민국 시민이 2017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인권상을 수상한다.
10월 16일 오전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과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한국 사무소는 선정 기념 기자회견을 가졌다.
스벤 슈베르센스키 에버트 재단 한국 사무소장은 "민주적 참여의 평화적 행사와 집회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필수 구성 요소"이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촛불집회가 이를 전세계 시민에게 각인시켜 주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에버트 재단과 비상국민행동이 인권상을 통해 던지는 메시지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10월 16일 오전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과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한국 사무소는 선정 기념 기자회견을 가졌다.
스벤 슈베르센스키 에버트 재단 한국 사무소장은 "민주적 참여의 평화적 행사와 집회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필수 구성 요소"이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촛불집회가 이를 전세계 시민에게 각인시켜 주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에버트 재단과 비상국민행동이 인권상을 통해 던지는 메시지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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