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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6. 25.
일제강점기 독립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암살'이 최근 흥행하면서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우리 현대사는 항일 투쟁 중 최후를 맞거나 살아서도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그의 후손들을 외면해 왔다. ‘국가의 역사와 문화를 표현하고 있어 동시대의 사실적인 자료로 인정받는다’는 우표의 소재로서도 독립운동가들은 홀대를 받았다.

우정사업본부의 ‘한국우표포털서비스(K-stamp)’에서 제공되는 국내 발행 우표 3,058종을 일일이 살펴봤더니 독립운동가를 소재로 한 우표는 겨우 17종, 등장인물도 8명에 불과했다. 이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30종, 박정희와 이승만 전 대통령이 각각 23, 10종의 우표에 등장한 것에 비하면 매우 초라한 수준이다.

본 내용은 한국일보 8월 12일자 지면에 실린 '[View&] 우표 세상서도 홀대받는 독립운동가'를 참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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