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 담벼락 넘으려다, 창살에 성기가 뜯겨져나가

러시아 — 한 남성의 성기가 담벼락 창살에 뜯겨져나갔다고 합니다.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이 사진은 러시아 남성이 울타리를 뛰어넘으려다 실패하면서 발생한 결과인데요,

보도에 따르면 신원불명의 27세 남성이 키가 크고 뾰족뾰족한 울타리를 뛰어넘으려다 뒤져버릴 뻔 했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는 높고 삐죽삐죽한 담장을 넘는게 좋겠다고 생각한 모양인데요,

울타리를 타고 올라가던 도중, 그의 성기가 걸려 바나나 껍질 벗겨지듯 까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친구는 겨우 몸을 떼어내고서, 지역 병원으로 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떨어져나가버린 그의 성기는 아직도 울타리에 걸려있었다고 하는데요, 러시아 사람들이 이를 보고서는 소셜미디어에 사진을 올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