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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은 본인 뜻에 달렸고, 현재로선 출당 조치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대구·경북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이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당에도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계엄은 극단적인 선택 중 하나고 그 방법이 옳았는지에 논란은 있지만, 자신은 그런 방식으로 부족한 소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민 경제와 민생이 어렵다는 건 시장에 가면 많이 느낄 수 있다며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계엄과 탄핵이란 파도는 넘어서 앞으로 힘차게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대구·경북 선대위 출정식 모두발언에선 박정희 전 대통령은 위대한 세계적 지도자라며 묘소에 찾아가 '당신 묘소에 침을 뱉던 자신이 꽃을 바친다'고 참회했단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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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은 본인 뜻에 달렸고 현재로서는 출당 조치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00:08김 후보는 대구 경북 선대위 출정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서 윤 전 대통령이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당에도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00:17다만 계엄은 극단적인 선택 중 하나고 그 방법이 옳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자신은 그런 방식으로 부족한 소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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