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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과 개싸움, 감당할 사람 저 뿐"
한동훈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이끌어냈다"
한동훈 "몸 사리지 않고 1대 180으로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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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제는 총리, 대행이 아니라 이제 자연인 신분의 대권 주자가 됐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본격 견제도 시작된 것 같습니다.
00:09오늘 한동훈 후보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직접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0:15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00:18김문수 후보님 계시고 오늘 한덕수 전 총리가 출사표를 냈더라고요.
00:24그 외에도 많으신데 다 훌륭한 분들이십니다.
00:28훌륭한 분들이신데 지금 이 절체절명의 개싸움에서 이재명 민주당을 꺾을 수 있는 분들은 아닙니다.
00:37이재명에 대해서 두 차례에 걸친 체포동의안 상정 끝에 민주당을 설득해서 체포동의안 가결을 이끌어냈습니다.
00:45제가 그 과정에서 몸사리지 않고 1대 180으로 진흙탕 속에 뛰어들어가서 싸웠습니다.
00:54저렇게 카메라 앞에서도 말고도 한동훈 후보는 손편지까지 썼어요.
00:58제가 여러분과 함께 막을 수 있습니다.
01:00다른 분도 훌륭하시지만 지금 이 개싸움을 감당하실 분들은 아닙니다.
01:06유현정 의원님 뭔가 본인이 대이재명 싸움 딱은 나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01:11지금 이제 이 상황을 축구 경기로 좀 제가 설명을 드리면 비상경과 탄핵으로 인해서 정말 국민의힘이 일광적으로 쏠리는 그런 경기를 했습니다.
01:225대0 지금 경기를 하고 있어요.
01:25그래서 저쪽에서는 이재명이라는 정말 스트라이크가 계속 치고 나서 골을 넣고 있습니다.
01:30수비할 수밖에 없죠.
01:31그런데 지금 이 대법원의 판결로 인해서 완전히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01:36그렇다면 이걸 만회하기 위해서는 어떤 사람이 필요할까요?
01:40공격수가 필요한 거죠.
01:41그러면 이 공격수라는 게 뭐냐.
01:43결국은 이제 이재명 후보와 맞붙었을 때 이재명 후보가 당당하게 대결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01:50이 문제에 대해서 이제 문제제기를 던지는 거거든요.
01:52그런데 이제 문제는 한덕수 지금 전 총리 후보 같은 경우는 본인이 윤석열 정부의 2인자였습니다.
01:59그리고 그 주변에 있는 분들이 다 친윤노 의원들이에요.
02:01물론 그거 보셨겠지만 다 친윤노 의원들이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02:05결국은 윤석열 정부의 시즌2가 아니냐는 그런 오해를 받을 수가 있잖아요.
02:10그런 것에서 할 것인지.
02:12그러니까 그거를 예를 들어 이재명 후보가 TV토론을 할 때 당신은 윤석열 정부의 지금 2인자인데 당신 주변에 다 그렇게 사람 밀고 있지 않느냐라고 이야기를 하면 어떻게 이야기를 할까요?
02:22김문수 후보도 마찬가지로 지금 탄핵에 반대했고 또 이런 계엄에는 반대했습니다마는 그런 어떤 약점이 있는 거잖아요.
02:32그런 측면에서 사실은 이제 이 계엄에 반대하고 사실은 탄핵에 찬성했던 그런 한동훈 후보가 본인은 공격수로서 역할을 할 수가 있고
02:41그렇게 해야지만 이 상황이 달라진 상황들을 뭔가 유리하게 끌어갈 수가 있을 것이다 라고 해서 오늘 굉장히 강하게 지금 개싸움이라든지 이런 이야기를 해서
02:53결국은 내가 스트라이크로 이 경기를 이끌어갈 수 있다라고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02:58뭐 주변 측근들은 더 좀 세게 얘기해서 역사의 죄를 어떻게 감당하려 하냐 윤석열 정부의 실패의 책임자가 선수로 뛴다.
03:08이제 본격적인 한덕수 대행 한덕수 전 총리에 대한 견제가 시작됐고요.
03:14한동훈 후보 쪽이 좀 더 셉니다.
03:16그런데 김문수 후보도요.
03:18지금 한덕수 전 총리가 실제로 대선판에 들어오니까 약간 기류가 달라진 것 같습니다.
03:26가장 궁금해하는 게 한덕수 총리와 언제 만날 건지 단일화 실상은 어떻게 되는지.
03:31아직까지 한덕수 총리 권한대행께서 사표 못했는데.
03:35그럼 10시에 출마 선언을 했습니까?
03:39출마 선언을 하셨으면 내가 이걸 보고 확인을 해서 빠른 시간에 보든지 또 서로 소통을 해서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03:55지금 사전예금 조율되고 있는 건 없는 거예요?
03:58저는 전혀 조위를 해요. 저하고만 조율해서 나오시면 그런 건 아니에요.
04:01캠프에 다른 조직들도 계신인가요?
04:04캠프요?
04:05네.
04:05저는 그거는 전혀 모르겠는데. 우리하고는 뭐 직접적인 그런 연결이 없습니다.
04:11그런데 최근 후보님의 단일화 의지가 이제 좀 떨어졌다.
04:16좀 마음이 바뀌었다. 이런 특성 기사들도 나오고 있는데.
04:19뭐 어떻게 관심법을 어떻게 누가 하시는지.
04:23예를 들어.
04:27저는 이제 아직까지는 공식 후보가 아니라 내일 오후 3시에 아마
04:33우리 국민의힘의 공식 후보가 되지 않겠나 이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04:38그런데 그때 되면은 좀 더 책임 있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4:44빠른 시일 내에 만남도 좀 조율하고 있으실까요?
04:47네. 내일 후보 되기 전에 이제 미리 말씀하면 좀 너무 김칫국을 마신다고 하실 거고.
04:53제가 하여튼 잘 후보가 되면은 바로 제가 여러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4:59가장 최근 여론조사는 42, 13, 9, 6.
05:04그런데 이거는 이제 파기완송, 유죄 추지 파기완송 전 그리고 한덕수 전 총료가 실제로 대선판에 들어오기 전이니까 좀 감안해서 봐야 되는데요.
05:12아까 김문수 후보가 뭐라고 그랬냐면 바로 당장 출마선 전원 조율된 거 없고 단기간 내에 소총할 거라고 했지만 최재형 변호사님.
05:25뭔가 김문수 후보도 한덕수 전 총료가 나왔지만 본인 중심의 단일화 혹은 해볼 만하다고 생각을 하는 겁니까?
05:33약간 미세한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05:35사실 이른바 단일화를 교황선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 콩클럽의 방식으로도 할 수 있다라고 하신 분이 김문수 후보님 아니셨습니까?
05:45한마디로 원샷 경선 이런 거 없이 그냥 방에 들어가서 문 잠궈놓고 거기에서 단판 짓는 식으로 해서 누구를 한 사람으로 추대하자.
05:54이런 것까지 얘기하셨던 분이 이제는 조금 기류가 달라진 것 같은데 결국 그만큼 지금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선법 대법원 파기환송의 정치적 효과 후폭풍이 크다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06:08한마디로 연합하고 빅텐트를 치지 않는다 하더라도 국민의힘 후보만으로도 충분히 한번 싸워볼 만하다라는 나름대로의 살짝 어떤 의지가 보이는 그런 것일 것 같습니다.
06:19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여전히 이른바 영혼이 맑은 사람 사심이 없는 사람 그런 사람으로서 김문수 후보는 내일 최종적인 결과가 나와서 그때 얘기하는 것이지 아직까지 그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단일화 이렇게 할 경우에는 결국 본인에 대한 표가 흩어질 수 있는
06:37그런 부분에 대한 전략적 고려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내일 오후 3시에 어떤 식의 결과가 나오는지 그때 가려면 새로운 정말 빅텐트를 칠 그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다고 봅니다.
06:49지금까지 들어놓은 그럼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바로 만나봐야겠죠?
06:52첫 번째 댓글입니다.
06:53사법 시기가 빨리 돌아가야 유권제 판단도 도움된다라고 하셨어요.
06:58대선 중지 가처분은 없나요? 라고까지 한 발 더 나아가신 얘기를 하셨어요.
07:04법 위에 국민 있다. 법은 국민 위에 존재했다고 하셨고요.
07:10대행 대행 대행 해돼도 너무합니다. 라고 하셨어요.
07:12결국에는 국민이 심판할 것이다.
07:16알겠습니다.
07:18댓글 다섯 개 모두 감사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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