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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33일 앞, 이재명 2심 무죄 뒤집혔다

민주 "탄핵"에 최상목 사퇴… 통상전쟁 와중에 경제수장 '공석'

올들어 벌써 550만명 돌파…명동 외국인 카드매출 1.7배 뛰어

도배·타일공…'AI 대체 불가' 블루칼라로 몰리는 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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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이쪽에 북론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변수는 조기 대선인데 남은 한 달 동안 과연 형량이 선고될 수 있을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00:39그런데 이거 다 떠나서 벌써부터 정치권에서는 대법원 그러니까 최종 법원에서도 유죄가 인정이 됐는데 과연 대선 주자로 출마할 자격이 있는가라는 논란이 정치권에서 세게 일고 있습니다.
00:53잠시 후에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55오늘 조간신문 4가지 키워드 준비되어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00:58먼저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01:00첫 번째 키워드는 뭘까요? 바로 이겁니다. 반전. 한국일보가 오늘 일면에 썼습니다.
01:05반전. 어떤 기사일지 함께 보시죠.
01:10대선 33일 앞 이재명 20 무죄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01:14논란이 됐던 두 가지 발언. 김문기 씨와 골프를 친 것처럼 사진을 조작했다.
01:19백현동 사업을 두고 국토부에 협박이 있었다. 둘 다 모두 다 유죄 취지로 뒤집힌 겁니다.
01:251심 역시 그랬습니다.
01:27아시다시피 1심에서 징역 1년 치부 2년이 나왔고요.
01:30이건 의원직 박탈형에 해당하는데 과연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재명 후보가 대법에서도 유죄가 인정됐는데 선거에 강행하는 것이 적절하냐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1:42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두 번째 키워드 함께 보시죠.
01:49마비 마비. 동아일보 오면입니다.
01:55민주당은 어제 한밤중에 본회의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에 대한 탄핵 표결을 밀어붙였습니다.
02:04표결 절차 중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차표를 냈습니다.
02:08어차피 탄핵될 게 뻔했으니까요.
02:10통상전쟁 와중에 경제 수장을 날렸다며 동아일보는 오늘 비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02:17여러 가지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탄핵하고자 하는 민주당의 명분은 내세웠는데
02:23정치권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대법 유죄 취지 파기 환송에 대한 분풀이 탄핵 아니냐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2:35이로써 민주당은 현 정부 들어서 31번째 탄핵안을 발의한 겁니다.
02:4031번째 30번을 채우고도 넘긴 건데 만약에 지금 논란이 있는 것처럼 이 탄핵이 분풀이 보복성 탄핵이라면 과연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지도 궁금합니다.
02:54야당에서는 분풀이나 보복성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02:57잠시 후에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2:59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3:00세 번째 키워드는 돌파.
03:03서울경제 6면 기사 함께 보시죠.
03:09올 들어 벌써 550만 명 돌파.
03:12명동 외국인 카드 매출이 1.7배 뛰었다.
03:17상당히 반가운 소식이군요.
03:20명동이 텅텅 비었을 때도 있었는데
03:22이제는 다시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고 있습니다.
03:29대한민국 얼마나 매력적인 나라입니까?
03:32그중에서도 또 명동 살아나고 있습니다.
03:35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3:37네 번째 키워드는 이겁니다.
03:38기술 조선일보 12면 기사입니다.
03:40도배 탈공 AI가 대체하지 못하는 영역입니다.
03:47이른바 블루 칼라로 MG 세대들이 몰리고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03:51인건비도 많이 올랐고 숙령된 기술에 따라
03:54이른바 페이, 페이도 적지 않다라는 얘기가 알려지면서
04:00MG 세대들 취업 어려운데
04:01소위 블루 칼라로 몰리고 있다는 현상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04:05오늘 저희 김진희 돌직구쇼에서는요.
04:11어제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의 20무죄를 완전 유죄로 뒤집은 이유에 대해서 논의해 보겠습니다.
04:17그리고 어제 한밤중 도대체 국회에서는 뭔 난리가 난 건지
04:21이 와중에 왜 경제의 수장을 야당은 난리려 했던 건지에 대한 이야기도
04:26집중 취재되어 있습니다.
04:28전해드리겠습니다.
04:29신문읽어준 남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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