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직 내려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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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지금까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국민 담화 형식을 빌어 사퇴 의사를 직접 밝히는 것을 함께 들었습니다.
00:13일단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형식으로 A4용지 6페이지에 걸친 입장 발표였습니다.
00:22앞부분에 본인의 소외 내용을 포함해서 이 부분 중간 뒷부분에 대한민국은 지금 거대한 도전과 위기의 직면에 있고 수출로 일어선 나라인데 통장 질서가 급변하고 안보가 생명인데 지정학적 질서가 흔들리고 있다.
00:42따라서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을 했고 중책을 완수하는 길 또 다른 하나는 중책을 내려놓고 더 큰 책임을 지는 길 바로 대선 출마를 의미하는 것이겠죠.
00:57많이들 예상을 했습니다. 오늘쯤 사퇴 선언을 하고 자연스럽게 내일 대선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많은 언론들 그리고 정치권에서는 전망을 하고 있었습니다.
01:10그 예상대로 오늘 오후 4시 대국민 담화 형식을 빌어서 사퇴 선언을 했습니다.
01:17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이제는 전 총리가 됐고요.
01:22일단은 대통령 출마 선언 내일 예정 예상할 수 있습니다.
01:30이렇게 되면 지금 정치권에서 한 달 두 달 가까이 언급만 해왔던 한덕수 빛 텐트 내일부터는 이제 본격적으로 현실화되는 건가요?
01:40현실화 될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01:43무엇이 제 평생의 어떤 50년을 해왔던 공직의 책임을 완수하는 길인가?
01:50두 갈래 길이 있는데 현직을 완수하는 길, 더 큰 책임을 지는 길, 결국 더 큰 책임을 지는 길로 가겠다라고 한 건 아니겠습니까?
01:58현 상황 속에서 여당, 야당, 야당, 여당 했을 때에 1당과 2당 외에 지금 무소속으로 나와서 뭔가 할기는 사실은 실무적인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02:10그렇다고 한다고 하면 이제 5월 11일, 12일 대통령 후보자 등록하는 그때까지 국민의힘 내지는 다른 빅 텐트를 쳐서 뭔가는 결정을 해야 되는 그런 시점에 온 것 같습니다.
02:22아마 오늘 이렇게 밤잠을 설치면서 결단을 했다라고 하지만 그 사이에 적지 않은 어떤 정치인들, 정치권들과 교류했는 것이 있다고 저는 미루어 짐작합니다.
02:34그렇기 때문에 아마 내일 출마 선언을 하면서 상당 부분 쉐도우 캐비닛, 상당히 뒷문란에 스며있던 어떤 선대위를 발족시킬 가능성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2:45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