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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days ago
고향에서 국숫집을 운영하는 미연과 그의 아들 기훈. 하나뿐인 여동생 지은은 자신의 꿈을 | dG1fQ2RzektXbHVHbjQ
Transcript
00:00응? 엄마네?
00:05야 근데 우리 엄마가 제일 이쁘다 야
00:08아버지 나이 스물일곱
00:11엄마 나이 스물두 살 때의 결혼
00:14슬아의 아들 강기훈, 딸 강지훈
00:27왜 이러냐? 이 시간까지 전역할 생각도 안 하고
00:29엄마 우리 저녁 먹었잖아
00:35기획들이 다 지워진 게 아니라서 그래
00:38어떤 건 남아 있고 또 어떤 기억은 다르게 저장돼 있고
00:46근데 너 누군데 우리 집에 있어요?
00:54나오라고
00:56내가 있는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은
01:00그냥 엄마랑 같이 지내고 싶어
01:05오늘은 오미연
01:06내 딸 이름은 강지훈
01:08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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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엄마 이름은 오미연
01:17젊었을 땐
01:18오디리
01:19오디리
01:20오디리
01:21우리의 버려
01:22우리의 버려
01:24우리의 버려
01:25우리의 버려
01:29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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