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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북경 한국 국제학교를 통한
무려 29명의 집단 탈북 사건
살기 위해 브로커에게 자진해서 인신매매를 요청한 두 사람
무려 여섯 가족 29명이 탈북을 하기 위해 모였다

북송될 바에는 여기서 죽음을 택하겠다
북경 한국국제학교 집단 탈북! 29명의 운명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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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2004년 10월 22일 무려 29명이 한국으로 보내달라.
00:04망령을 신청합니다.
00:06그 사건의 주인공을 모쳤습니다.
00:09놓고 찾아가서 나를 팔아주죠.
00:11그래야지 먹고 살 수 있겠다.
00:12저를 20매매범한테 판 거예요.
00:14채원 씨와 유미 씨의 세계관이 여기서부터 만나는 거예요.
00:18여자 23명, 남자 6명, 총 29명이.
00:21무조건 같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움직여야 된다.
00:24정신이 한 개도 없어요.
00:25그냥 뛴 거예요.
00:26야, 여기 교장실이다.
00:28여기서 무조건 버텨야 된다. 살려달라고.
00:30한국으로 가야 된다.
00:31불청객이 들어왔어.
00:32중국 공안들이 지금 학교에 들어간 건데 무장 공안들이.
00:34우리를 북한으로 보낼 바엔 여기서 죽음을 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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