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차 경선 결과를 앞두고 있는 국민의힘, 여전히 4강 후보들은 한덕수 대행과의 단일화 여부 등을 두고 질문들이 따라붙고 있습니다.
한 대행 결단의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인데요.
국민의힘은 지금 이런 상황을 만든 건 당내가 아니라 오히려 민주당이라고 지적합니다. 국민의힘 원내 대변인 통해 들어보시죠.
[서지영 /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SBS 김태현의 정치쇼) : 사실은 한덕수, 이게 우리 당내에서 촉발이 됐다는 것보다는 저는 민주당이 만들어준 것 같아요. 저는 민주당 한덕수 대행을 불러내는 그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한덕수 차출론이 계속 불쏘시개가 되는 것도 저는 민주당이나 우원식 의장인 것 같아요. (근데 의원님 경선 뛰고 있는 네 명 후보들은 힘 빠질 것 같아요) 저는 이게 우리 당 대표를 뽑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과정에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지난 역대 우리가 대선 선거 과정에서도 단일화의 역사는 계속 있었습니다. 우리가 승리하면 됩니다. 그리고 후보자들이 내가 최종적으로 승리하겠다고 생각하시고 캠페인 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들으신 것처럼 국민의힘 쪽은 민주당이 한 대행 출마에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민주당은 계속해서 한 대행 차출론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봉숭아 학당이라거나, 온실 속에서 자란 난초, 수양버들은 절대 나올 수 없다고 지적했는데요. 들어보겠습니다.
[한민수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내란 공범 한덕수만 기다리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봉숭아 학당이 따로 없습니다.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 전원이 한덕수 권한대행과의 최종 단일화에 찬성하고 나섰습니다. 대선 경선을 자청해서 2부 리그로 만들고 내란 공범 한덕수만 기다리는 봉숭아 학당으로 전락시켰습니다.]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BBS 신인규의 아침저널) : (한덕수 대행은) 온실 속에서 자란 난초이고 수양버들입니다. 바람 부는 대로 흔들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못 나온다. 이렇게 보고. 최근에 저도 들은 얘기입니다마는 반기문 총장이 굉장히 언짢아하신다고 그래요. 자기는 가만히 있는데 왜 한덕수가 제2의 반기문이냐, 이런 얘기를 한다고 하는데 저는 한덕수 대행이 배짱이 없어서 못 나온다.]
한편 아직 뚜렷한 입장 표명이 없는 한덕수 대행.
... (중략)
YTN 박석원 (ancpark@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429104220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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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행 결단의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인데요.
국민의힘은 지금 이런 상황을 만든 건 당내가 아니라 오히려 민주당이라고 지적합니다. 국민의힘 원내 대변인 통해 들어보시죠.
[서지영 /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SBS 김태현의 정치쇼) : 사실은 한덕수, 이게 우리 당내에서 촉발이 됐다는 것보다는 저는 민주당이 만들어준 것 같아요. 저는 민주당 한덕수 대행을 불러내는 그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한덕수 차출론이 계속 불쏘시개가 되는 것도 저는 민주당이나 우원식 의장인 것 같아요. (근데 의원님 경선 뛰고 있는 네 명 후보들은 힘 빠질 것 같아요) 저는 이게 우리 당 대표를 뽑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과정에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지난 역대 우리가 대선 선거 과정에서도 단일화의 역사는 계속 있었습니다. 우리가 승리하면 됩니다. 그리고 후보자들이 내가 최종적으로 승리하겠다고 생각하시고 캠페인 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들으신 것처럼 국민의힘 쪽은 민주당이 한 대행 출마에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민주당은 계속해서 한 대행 차출론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봉숭아 학당이라거나, 온실 속에서 자란 난초, 수양버들은 절대 나올 수 없다고 지적했는데요. 들어보겠습니다.
[한민수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내란 공범 한덕수만 기다리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봉숭아 학당이 따로 없습니다.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 전원이 한덕수 권한대행과의 최종 단일화에 찬성하고 나섰습니다. 대선 경선을 자청해서 2부 리그로 만들고 내란 공범 한덕수만 기다리는 봉숭아 학당으로 전락시켰습니다.]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BBS 신인규의 아침저널) : (한덕수 대행은) 온실 속에서 자란 난초이고 수양버들입니다. 바람 부는 대로 흔들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못 나온다. 이렇게 보고. 최근에 저도 들은 얘기입니다마는 반기문 총장이 굉장히 언짢아하신다고 그래요. 자기는 가만히 있는데 왜 한덕수가 제2의 반기문이냐, 이런 얘기를 한다고 하는데 저는 한덕수 대행이 배짱이 없어서 못 나온다.]
한편 아직 뚜렷한 입장 표명이 없는 한덕수 대행.
... (중략)
YTN 박석원 (anc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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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2차 경선 결과를 앞두고 있는 국민의힘, 여전히 4강 후보들은 한덕수 대행과의 단일화 여부 등을 두고 질문들이 계속 따라붙고 있습니다.
00:10한대행의 결단의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인데요.
00:14국민의힘은 지금 이런 상황을 만든 건 당내가 아니라 오히려 민주당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00:20국민의힘 원내대변인 통해 들어보시죠.
00:22사실은 한덕수 이게 우리 당내에서 어떤 촉발이 됐다는 것보다는 저는 민주당이 만들어준 것 같아요.
00:33한덕수 권한대행을.
00:33네. 저는 민주당이 한덕수 대행을 불러내는 그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고요.
00:40그리고 한덕수 차출론에 계속 불소시계가 되는 것도 저는 민주당이나 우원식 의장인 것 같아요.
00:48그런데 우원님. 경선 뛰고 있는 4명의 후보들이 힘 빠질 것 같아요.
00:53저는 좀 우리 당이 이게 우리 당 대표를 뽑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00:59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과정에 있는 거 아닙니까.
01:02그렇기 때문에 지난 역대의 우리가 대선 선거 과정에서도 단일화의 역사는 계속 있었습니다.
01:09우리가 승리하면 됩니다.
01:11그리고 후보자들이 내가 최종적으로 승리하겠다고 생각하시고 캠페인을 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01:18들으신 것처럼 국민의힘 쪽은 민주당이 한대행 출마에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01:24민주당은 계속해서 한대행 차출론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01:28봉숭아학당이라거나 본실 속에서 자란 난초, 수양버들은 절대 나올 수 없다고 지적했는데요.
01:35들어보겠습니다.
01:37내란 공범 한덕수만 기다리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01:43봉숭아학당이 따로 없습니다.
01:44국민의힘 대선 경선을 자청해서 2부 리그로 만들고 내란 공범 한덕수만 기다리는 봉숭아학당으로 전락시켰습니다.
02:06원실 속에서 자란 난초이고 수양버들입니다.
02:11바람 부는 대로 흔들렸어요.
02:14그렇기 때문에 저는 못 나온다 이렇게 보고
02:17최근에 저도 들은 얘기입니다마는
02:21반기동 총장이 굉장히 언짢아 하신다고 해요.
02:26자기는 가만히 있는데 왜 한덕수가 제2의 반기문이냐 이런 얘기를 한다고 하는데
02:32저는 한덕수대행이 배짱이 없어서 못 나온다.
02:39한편 아직 뚜렷한 입장 표명이 없는 한덕수대행
02:44정대철 헌정 회장과의 회동 소식이 알려지자
02:47이 만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할 거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02:52오늘 아침 정대철 회장도 한덕수대행이 마음의 결심을 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02:59한대행이 찾아오는 것도 이미 마음을 굳힌 상태에서
03:02신고 차원의 정도일 거라고 출마설에 무게를 뒀습니다.
03:05처음에는 좀 주저주저하다가 마음을 결심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3:16그런데 아무래도 국민적 요청이라고 할까
03:20국민적 지지가 늘어나게 되니까
03:23역시 국민이 불러낸 것이다 이렇게 저는 보고 있고요.
03:26또 이 기회 하나의 자기의 포부를 펴볼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 거 아닌 건가
03:32그런 생각이 들어서
03:34특별히 어저께 신문이나 방송 언론을 통해서
03:39아, 결심이 구체적구나 이렇게 보고서 찾아오는 것도
03:42신고하는 정도로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03:45한영세 국민의 비대위원장님이 회장님한테 전화를 걸어서
03:49좀 만들어주세요라고 했다라는 지금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03:55어떻게 된 거예요?
03:56한 당대표고 비상대책위원장인데 그런 말을 안 들었는데
04:00어떻게 돼서 신문 저도 신문 보고 깜짝 놀랐는데
04:05그런 말은 좋은 충고 좀 해 주십시오.
04:12결심하라고 하세요.
04:13그런 말은 들었습니다만
04:15무슨 만들어주세요.
04:17그런 말은 금시초문입니다.
04:19이거 그거는 좀 해 주십시오.
04:21참고하십시오.
04:24그럼,sol은 공부가 많지 않게 만들어 봅시다.
04:25왜요?
04:26그럼,sol은 공부가 너무 많더라고요.
04:28잘 지내고는 이 시선에
04:31welcome.
04:32그럼,sol은 공부가 많이 남아주 vender?
04:34그럼,sol은 공부가 많이 남아주시면 되면
04:36그럼,sol은 공부가 많이 남아주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