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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북한을 방문한 러시아 청년 단체가 북한 청년들과 친선 모임을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북러 청년 친선모임이 어제 평양 청년중앙회관에서 열렸다며, 북한 측 대표단은 두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이 진정한 동지, 전우로서 영원히 굳게 단결하고 필승 불패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측 참석자들도 북한 서방의 패권과 신식민주의적 실천을 반대하는 러시아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연대성을 보내주고 있는 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는 2023년 9월과 지난해 6월 정상회담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등을 계기로 여러 방면에서 밀착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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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북한을 방문한 러시아 청년단체가 북한 청년들과 친선 모임을 열었습니다.
00:05북한 측 대표단은 두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이 진정한 동지, 전후로서 영원히 굳게 단결하고 필승 불폐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고,
00:14러시아 측 참석자들은 이 같은 지지와 연대성에 깊은 사의를 표했다고 부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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