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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ident Playbook is now playing, only on Netflix: https://www.netflix.com/title/81739043

The director and cast of Resident Playbook come together for a roundtable discussion about the medical drama series. Watch as director Shin Won-ho leads a conversation with Go Youn-jung, Shin Si-a, Kang You-seok, and Han Ye-ji about their experiences on set. Resident Playbook is now playing, only on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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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00:00You're so stupid.
00:01Why don't you say anything?
00:02You're so stupid.
00:03I'm so stupid.
00:04I'm so stupid.
00:05I'm so stupid.
00:06Oh, it's so stupid.
00:12Hello everyone.
00:14Hello, I'm the creator of the Seenwonho PD.
00:21Welcome.
00:22I'm the director of the Seenwonho.
00:24Welcome.
00:25I'm the director of the Seenwonho.
00:28저는 표남경 역할 맡은 신시아라고 합니다.
00:30반갑습니다.
00:31김사비 역할 맡은 한예지입니다.
00:35촬영 끝난 지 한 1년이 거의 다 돼가지고.
00:38나도 사실 이렇게 뭘 찍어놓고
00:40릴리즈 하는 데까지 이렇게 오래 걸린 적이
00:42단 한 번도 뭐 비슷한 적도 없었어서
00:45찍어놓고 한 10개월 이상을 기다리다가
00:48드디어 공개가 되다 보니까
00:49난 이제 예고편 볼 때부터
00:51좀 약간 뭉클한 느낌이 좀 있었어서
00:53오히려 이것도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어때?
00:57준원이 오빠가 1년 전에 찍은 거다 보니까
01:01응응응.
01:01까먹어서 오히려 정말 객관적인 시청자 입장으로
01:05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는데
01:07너무 공감이 되는 거야, 들으면서.
01:09지금 시점이 시청자분들한테는 4부까지 공개된 시점일 거예요.
01:15어떻게 재밌게 보고 계신가요?
01:165부 재밌는데.
01:172부가 재밌어?
01:18난 7부가 제일 재밌어.
01:21아까 잠깐 이름들은 얘기했는데
01:23각자 캐릭터들 소개를 좀 해볼까요?
01:26저부터 할까요?
01:27제일이 전직 아이돌 출신이고요.
01:29공부를 좀 못 해요.
01:30저는 공부는 좀 부족하지만
01:32몸 쓰는 거 하나는 자신 있습니다.
01:33의욕은 넘치는
01:34열심히 성장해 나아가고 있는
01:36그런 인물입니다.
01:37오이형은
01:38무뚝뚝하고
01:40차가워 보일 수 있는데
01:42다가가는 속도는 좀 느리지만
01:43빠꾸 없다고 하죠.
01:44진정성 있고 거침없는 표현을 하는
01:47친구라고 생각합니다.
01:49진짜 남 일에 1도 관심 없는 친구인데
01:52맞아요.
01:53결국에는 다 열어버리는
01:54침칭거리는 그런 캐릭터죠.
01:56남경이는 굉장히 똑부러지고
01:59또 자기 자신을 잘 꾸미고
02:01자기 스타일이 되게 확실한 친구예요.
02:03되게 새침한 것 같은데
02:04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할 줄 아는 친구인 것.
02:08똑부러지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지.
02:11남들이 보면 똑부러져 보이는 느낌은 아닌 것 같아요.
02:14맞아요. 그래서
02:15허당이에요.
02:16마지막으로 사비?
02:17김사비는
02:18공부와 스터디
02:20그리고 수술 보러 다니는 거
02:22너무 좋아하는 친구고요.
02:23배려와 공감 능력이 많이 떨어져서
02:26의도치 않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다니는
02:29순수한 악마 같은 친구입니다.
02:31순수함에서 나오는
02:33귀여운 매력들이 많이 있는 친구입니다.
02:36오늘 말 되게 잘한다.
02:37진짜
02:38말 제일 잘하지 않았어?
02:39좀 패키지지 않으려고 많이 연습을 하고 왔습니다.
02:42그것도 공부했어?
02:43김사비.
02:44김사비다.
02:48이렇게 이제 네 명이
02:50선두니까
02:51레지던트 1년차들이고 동기들
02:53그리고 이제 이외의 주요인물들이
02:55구도원
02:564년차죠.
02:57호구라고도 불리우고
02:58여러 가지 별명이 붙어있는
03:00구도원 선생님이 있고
03:01그리고 매력 있는 건 사실은
03:02교수님들.
03:03서정민 교수도 그렇고
03:05동기성 교수
03:06유재희 교수
03:07조준모 교수
03:07이렇게 네 명이 많이 나오는데
03:09연기들을 다 너무 잘하니까
03:11참 재밌는 드라마예요.
03:12그렇죠?
03:13누가 만들었는지
03:14재밌어.
03:15그렇게 말해요.
03:16그런 질문들이 있는 것 같아요?
03:18유재병은 전국에 몇 곳이나 있냐?
03:20제가 알기로 한 3개 정도.
03:22무한 증식이지.
03:23라스베가스.
03:24홍금바스.
03:25홍금바스.
03:26홍금바스.
03:27넷플릭스를 통해서 이제 해외 시리즈로 바뀌는
03:30그렇죠.
03:31전 세계로 뻗어 가는 거지.
03:33저는 사실은 매번 촬영장을 간 게 아니니까
03:36유독 촬영장에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친구가 있어요?
03:40아무래도 제가 아닌가.
03:42여러분들이 얘기를 해주셔야 제가.
03:45왜 아무 말도 안 하세요?
03:46맞는 거 같아요.
03:47유서고파예요.
03:48동의합니다.
03:49축하드립니다.
03:50제가 분위기 메이커가 됐습니다.
03:52하여튼 추천하는 사람 하나 더 있어요.
03:54저는 이민수 감독님이라고 생각해요.
03:56각자 성격이 이렇게 다 다른 이 4명.
03:59그 부동산까지 5명을
04:01옆집 삼촌처럼 품어주시고 아우를 수 있는 사람은
04:06이민수가 다 했다라고 봅니다.
04:09이게 사실은 첫 미니시리즈 연출이라서
04:13사실 머릿속이 엄청 복잡하고 그럴 수밖에 없거든요.
04:16근데 이민수 감독은 보면 이상하게 여유가 있어.
04:19네 맞아요.
04:20예능 지망했던 친구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04:22어떠한 환경에서도 유머러스하게 표현할 줄 알고 하니까
04:26교수님들 중에 제일 무서운 교수님.
04:28우리 동시에 얘기하면 안 돼?
04:30아 잠깐만 나 두 명이나 있어.
04:32근데 이게 조금 달라져요.
04:33사비는 에피소드마다.
04:35그러니까 최종적으로.
04:36최종.
04:37최종.
04:38자 준비 되셨어요?
04:39자 하나 둘 셋.
04:40조준모.
04:43나 이럴 거 같았어.
04:44그 샤우팅 한 번에 그냥 저희 모두를 쫄게 하는.
04:47무지막지하죠.
04:48조준모라는 캐릭터에도 이면이라는 게 있을 수 있는데
04:51그거는 잘 안 보여졌거든요.
04:52맞아요.
04:53절대적으로.
04:54근데 정말 전문적으로 잘 하시는 것 같아요.
04:56발성인 선배님이.
04:57뭐 이럴 때면 악역을 하거나 이럴 때
04:59일부러 약간 힘을 빼거나
05:01뭐 이제 좀 다르게 하려고 하는 그런 연기들을 하잖아요.
05:03근데 조준모는 그냥 그냥 질러버렸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했는데
05:06진짜 잘 질르더라고요.
05:08도대체 뭐 하는 놈이야.
05:10근데 준모 교수님이 웃긴 게
05:11그 고함에 악의가 없어요.
05:13그냥.
05:14그냥 화가 난 거야.
05:15조금 더 겪으면 하나도 안 무서울 것 같은데.
05:18한 2년 차 3년 차 되면은.
05:19약간 귀닫고.
05:20아니 죄송합니다.
05:21그냥 이러고 있을 것 같아.
05:22이제 막 배우고 있는 과정이다 보니까
05:24뭐 맨날 힘든 일이잖아요.
05:26극 중에서.
05:27제일 힘들었던 순간들이 뭐가 있었을까.
05:30아무래도 연미소 환자와의 에피소드가 제일 힘들면서도 많이 배웠던 것 같은데
05:37일과 하고 싶은 것 사이에 우선순위를 아직 정리하지 못한 상태에서
05:41혼란을 느껴서 도망가잖아요.
05:43도망가던 택시 안에서 어떻게 보면 남경이를 그 당시 힘들게 했던 주범인 연미소 환자예요.
05:48사고가 났을 수도 있겠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05:51사망했다는 소식과 비슷한 거예요.
05:53라인 정리해달라고 하는 게.
05:54그렇죠. 저는 진짜 돌아가신 줄 알고
05:55제가 얼마나 환자한테 진심이었는지를
05:58뭔가 그때 의사로서 어떤 그 속력 같은 걸 느꼈던 것 같아서
06:02연기하면서도 남경이의 마음이 너무 잘 느껴지고
06:05저도 자꾸 진심을 담아서 하게 됐던.
06:07진짜 명령이었어.
06:09이상하게 보는데 같이 눈물이 나는.
06:12이게 그럴 장면이 아닌데
06:13그 씬에서 우리 모니터 한 사람들
06:15진짜 울었다는 사람들 너무 많았어요.
06:17진짜요?
06:18감사합니다.
06:19MZ잖아요?
06:20그렇죠.
06:21아무래도 저희 처음 회의할 때도
06:23그게 사실 포인트이긴 했거든요.
06:24보통 저희 드라마는 동료 친구 이런 집단이 나오면
06:27이미 친해진 상태에서
06:29아니면 시작하자마자 친해지는 상태에서
06:31이제 그 케미들을 봐왔었는데
06:33요즘 젊은이들은 안 그럴 것 같은 거예요.
06:36처음부터 너무 들어오고 이러면 불편해하고
06:38친해지는데 조금 시간이 더 걸리지 않을까
06:41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06:43김성기 작가가 그렇게 설계를 해나갔는데
06:45일단 그게 너무 재미있는 거예요.
06:47그래서 초반에는 죽어도 밥 같이 안 먹죠.
06:50끝나면 집에 가야지 뭐
06:51얘들 친구도 아닌데
06:52얘들하고 밥 먹고 먹고 있어요.
06:53서로에게 입덕 부정기를 겪고 있는 과정
06:57인건데
06:58지금까지 기준으로 어느 정도 친해졌을까?
07:014부 때 끝나면서 이제 밥을 먹으러 갔으니까
07:04드디어
07:05이제 시작
07:06제대로 된 친구가 되기 위한 시작
07:09시작
07:10그치
07:11이제 좀 싸울 수도 있겠죠.
07:13조금씩 조금씩 가까워지되
07:15싸움들도 많을 거고
07:16그리고 다시
07:17화해하고
07:18그러면서 점점 단단해지는
07:204명을 보게 되지 않을까
07:22싶습니다.
07:23실제 그 구도원 역의 정준원 배우와의 케미
07:26어땠어요?
07:27거의 딱 4세 케미와는
07:29너무 다른 느낌의 케미라서
07:31사실 제가 이렇게 관찰자로서의 관계를 봤을 때
07:334세 되게
07:34어쩔 땐 보면
07:35귀여워하는 것 같은
07:36느낌도 있고
07:37맨날 재미없는 개그를 치거든요
07:39저희한테
07:40되게 준비해요
07:41저희 냈다
07:42어디서 웃어야 되지?
07:44그리고 되게 서운해요
07:46저희가 안 웃으면
07:47그런 게 너무 귀여운 형이지만
07:49오디션 때도 그랬어요
07:52그리고 두 분이 오빠
07:53레서 판다 닮지 않았어요?
07:55아니 닮은 꼴이 몇 개 있는데
07:57그 마시마로 토끼랑도 많이 닮았어
08:00그리고 정혜인 선배님이랑도
08:02그리고 논란이 될 수
08:04저는 이제 개인적으로
08:06로맨스가 있는 캐릭터니까
08:08오빠가 촬영 들어가기 전까지는 별로 말도 말 수도 없고
08:12차분하게 앉아있어요
08:14근데
08:15슛 들어가면
08:16너무 연기를 잘하니까
08:17자연스럽게 몰입이 되고
08:19볼 때마다 감탄했었어요
08:21오빠의 연기를
08:22코앞에서 보면서
08:23잘해요?
08:24잘해요
08:25크리에이터님께 궁금한 게 있는데
08:271부부터 4부까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08:29저희 드라마가 어쨌든 스피노프 드라마잖아요
08:31그러니까
08:32필기로운 의사생활에
08:33반가운 얼굴들이 출연을 했는데
08:34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요
08:36추추 추미나 선생님과
08:38양석현 교수님이
08:39결혼을 하셨나요?
08:40분명히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듯한 통화를 제가 엿들었거든요
08:44아 여보
08:46신혼이라
08:47신혼이라
08:48
08:49결혼하셨어요?
08:50결혼했답디다
08:51
08:52결혼식 갔다 오셨나요?
08:53처음 못 갔어요
08:54초대마다에 갔지
08:56근데 알고 봤더니
08:57양석현 교수님이 아니라
08:58남궁민 씨 아니냐
09:00맞아요
09:02뒤에 아마 확인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09:05아 확인할 수 있나요?
09:06종로율제에서 시간이 흐르는 것만큼
09:08율제에서도 시간이 흐르잖아요
09:10저쪽에는 어떻게 흘러갈까를
09:12김송희 작가랑
09:13이우정 작가랑 같이
09:14그런 회의도 많이 했어요
09:16저쪽 세계에서 벌어진 일들도
09:18아마 조금씩 조금씩
09:19이쪽에 전해질 것 같아요
09:22앞으로도 계속 그런 얼굴들이 나오나요?
09:24다행히도 배우분들이
09:26너무 흔쾌히 출연을 응해주셔서
09:29매회 등장해 주실 것 같아요
09:32한 회는
09:33아 누군지 알 것 같아요
09:34
09:35내가 만났어
09:36나 두 명이나 만났어
09:37아우 간질간질해
09:38오우 간질간질해
09:40아무튼 뭐
09:41매회 반가운 얼굴들
09:42보는 재미들도
09:43그리고 그분들이
09:44우리 전공이들하고
09:45어떤 케미를 보여줄지도
09:47관심 있게
09:48지켜봐 주시면
09:49좋겠습니다
09:50케미가 진짜 좋은 것 같아요
09:514부에서
09:52김준환 교수님이랑
09:53저희 서정민 교수님이랑
09:54같이 촬영을 했잖아요
09:55
09:56티비 보는 것 같았어요
09:57부러웠어요 저도
09:58수리생 들어 놓은 것처럼
09:59아화의 극감의 옷신이 너무 좋았어요
10:01준환이 거기서의 역할이 너무 좋았어요
10:04좌신방
10:05좌신방으로
10:06우신방
10:07우신방으로 역류하니까
10:08우신방 비대가 있는 거잖아
10:09
10:10자꾸 틀리면 확
10:11찝어서 얘기하시는 그런
10:12맞아요
10:13그때 김준환 교수를 보는 것 같아요
10:15딱 도제약 같은 느낌
10:16혼날 때 딱
10:18근데 감독님 궁금한 게
10:19
10:20본원에 계신 분들이랑
10:21저희 종로율제에 계신 교수님들이랑
10:23서로 좀
10:24친분이나 이런 관계가 있는 건가요?
10:26우리 구구시가 이제 구구학번이잖아요
10:284부에서도 밝혀졌지만
10:29어쨌든
10:30준환이랑 서정민 교수가 동기였고
10:32준환이가
10:33흉부했고 하자니까
10:34얘기할 정도로
10:35친했던 관계였잖아요
10:37그리고 사실은
10:38서정민하고 공기선하고
10:40유재휘 교수도 동기예요
10:42다 아시는 분이
10:44있을 겁니다
10:45시청자분들이
10:46많이 이제
10:47앞으로 이야기를 궁금해하실 건데
10:49어떤 얘기가 펼쳐질까요?
10:51자 이거 얘기 잘해야 돼
10:53그러면
10:54강력한 스포 하나씩 할까요?
10:56누가
10:57안 될 거 같아
10:58안 될 거 같아
10:59안 될 거 같아
11:00누구네 집 어머니가
11:01만둣집 하지 않나?
11:02누구야?
11:03응 나도 들었어
11:04너는 뭐 누구?
11:05몰라
11:06이 정도 해도 되나?
11:07누가 누군가를 굉장히 오래
11:09좋아했다
11:10
11:11멤버 안에서
11:12알고 보니
11:13구두홍 말고
11:14다른 사람을 또 좋아하고 있었던 거 아니야?
11:15그럴 수 있죠
11:16조준모 교수님
11:18조준모 교수님
11:20치정극
11:21치정극으로 가는 거지
11:22사실은 청춘물이잖아요
11:23뭐 사랑 얘기는
11:24빼놓을 수 없겠죠
11:25지금 이제 이영이는
11:26혼자서는 일단 시작을 했고
11:28시작이 반이죠
11:31나머지 분들의 사랑 얘기도
11:33감질맛 나면서
11:34아 정말 짜릿하게
11:36정말 짜릿하게 나올 거 같고
11:39각자의 젊은 청춘들의 사랑 얘기도
11:41기대를 해주시면
11:43좋을 거 같아요
11:44진짜 짜릿해 나 그 씬
11:45아 그 씬
11:46아 그 씬
11:47아 그 씬
11:49아 그 씬
11:50아 그 씬
11:51아 그 씬
11:52아 그 씬
11:53아 그 씬
11:54아니 각자 다른 생각들 하는 거야?
11:55다른 생각하고 있는 거 같아서
11:56내가 공감이 안 돼
11:57아무튼
11:58러브라인도 기대 많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2:00이렇게 편하게 얘기를 할 기회가 없었는데
12:03좀 이렇게 수다 떨듯이 얘기해 보니까 어땠어요?
12:06저 너무 편하고 재밌었어요
12:07근데 또 이게 스포를 하면 안 되니까
12:08입이
12:09근질근질하긴 한데
12:10맞아
12:11아직 못 보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12:12넷플릭스를 켜서
12:13여러분도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12:15시작부터 끝까지 재밌는 얘기가 너무 많아서
12:18몇 년이 지나도
12:20말할 거리가 끊이지 않을 거 같아요
12:22저도 이제 드라마를 해본 적이 없으니까
12:25빨리 보고 싶습니다
12:26시청자 여러분들도 많은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고
12:29이 드라마 정말 정확히 그래프가 계속 상승 곡선으로 재밌어요
12:33그러니까 점점 재밌어지는 느낌이라서
12:36놓치면 손해예요
12:37진짜 한 편도 놓치지 마시고
12:39끝까지 관심 갖고
12:41바뀌는 마음으로 한 회 한 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2:44자 마지막으로 우리
12:45응애제라고 이제 이름 붙었으니까
12:47마지막 인사 응애 하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12:50자 인사
12:51응애
12:59은행
13:00응애
13:07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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