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은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 두 분을 모셨습니다. 대선이 이제 40일도 안 남았습니다. 39일 남았는데요. YTN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부터 보겠습니다.
차기 대선 가상 3자 대결 여론조사입니다.함께 보시죠. 먼저 이재명 대 한덕수, 이준석 이렇게 3자 대결을 가상해서 봤더니 이재명 49, 한덕수 29, 이준석 7입니다. 여기서 이재명 후보와 한덕수 대행, 출마를 가정한 것이죠. 격차가 20%포인트 격차입니다. 이번에는 후보를 홍준표 후보로 바꿔봤을 때 3자 대결에서 이재명 후보 48, 홍준표 후보 28, 20%포인트 격차를 보였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하면 어떨까요? 이재명 후보와의 격차 보시는 것처럼 홍준표 후보보다는 조금 더 높습니다. 23%포인트 격차입니다. 한동훈 후보 대입을 해봤습니다. 48:22. 그리고 이준석 후보 6%. 여기서는 26%포인트 격차입니다. 안철수 후보로 대입해 봤을 때는 격차가 조금 더 벌어집니다. 27%포인트 격차가 나옵니다. 여론조사마다 조금씩 수치의 차이는 있는데 어쨌든 YTN 여론조사만 보면 3자 대결에서 한덕수 대행을 대입했을 때 이재명 후보와 격차가 가장 좁혀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서지영]
우리 국민들께서 지금의 상황을 굉장히 위기라고 보고 계실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와 대척점에 서야 될 후보가 누구인가를 유심히 지켜보고 계시고요. 이재명 후보를 이겨야 된다, 이길 수 있는 사람을 우리 국민들이 찾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런 여론조사 계속 나오면 한덕수 대행, 지금 마음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고심이 더 깊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용기]
이미 출마를 생각하고 있는 거 아니시냐고 의심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본인의 거취에 대한 문제를 밝혔더라면 이미 밝혔을 텐데 아직까지 말하고 있지 않은 모습들을 보면 마지막으로 정리해야 될 부분들을 정리한 후에 그리고 국민들에 대한 의견을 조금 더 수렴...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4251203375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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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은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 두 분을 모셨습니다. 대선이 이제 40일도 안 남았습니다. 39일 남았는데요. YTN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부터 보겠습니다.
차기 대선 가상 3자 대결 여론조사입니다.함께 보시죠. 먼저 이재명 대 한덕수, 이준석 이렇게 3자 대결을 가상해서 봤더니 이재명 49, 한덕수 29, 이준석 7입니다. 여기서 이재명 후보와 한덕수 대행, 출마를 가정한 것이죠. 격차가 20%포인트 격차입니다. 이번에는 후보를 홍준표 후보로 바꿔봤을 때 3자 대결에서 이재명 후보 48, 홍준표 후보 28, 20%포인트 격차를 보였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하면 어떨까요? 이재명 후보와의 격차 보시는 것처럼 홍준표 후보보다는 조금 더 높습니다. 23%포인트 격차입니다. 한동훈 후보 대입을 해봤습니다. 48:22. 그리고 이준석 후보 6%. 여기서는 26%포인트 격차입니다. 안철수 후보로 대입해 봤을 때는 격차가 조금 더 벌어집니다. 27%포인트 격차가 나옵니다. 여론조사마다 조금씩 수치의 차이는 있는데 어쨌든 YTN 여론조사만 보면 3자 대결에서 한덕수 대행을 대입했을 때 이재명 후보와 격차가 가장 좁혀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서지영]
우리 국민들께서 지금의 상황을 굉장히 위기라고 보고 계실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와 대척점에 서야 될 후보가 누구인가를 유심히 지켜보고 계시고요. 이재명 후보를 이겨야 된다, 이길 수 있는 사람을 우리 국민들이 찾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런 여론조사 계속 나오면 한덕수 대행, 지금 마음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고심이 더 깊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용기]
이미 출마를 생각하고 있는 거 아니시냐고 의심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본인의 거취에 대한 문제를 밝혔더라면 이미 밝혔을 텐데 아직까지 말하고 있지 않은 모습들을 보면 마지막으로 정리해야 될 부분들을 정리한 후에 그리고 국민들에 대한 의견을 조금 더 수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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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각이 살아있는 정치평론 시사정각 시작하겠습니다.
00:04오늘은 전용기 민주당 의원,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 두 분을 모셨습니다.
00:09어서오세요.
00:10안녕하세요.
00:12대선이 이제 40일도 안 남았습니다.
00:1539일 남았는데요.
00:18YTN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부터 좀 보겠습니다.
00:21차기 대선 가상 3자 대결 여론조사입니다.
00:25함께 보시죠.
00:25먼저 이재명 대 한덕수, 이준석 이렇게 3자 대결을 가상해서 봤더니
00:32이재명 49, 한덕수 29, 이준석 7입니다.
00:37여기서 이재명 후보와 한덕수 대행 출마를 가정한 것이죠.
00:42격차가 20% 포인트 격차입니다.
00:46이번엔 후보를 홍준표 후보로 바꿔봤을 때 3자 대결에서
00:50이재명 후보 48, 홍준표 후보 28, 20% 포인트 격차 보였습니다.
00:59김문수 후보라면 어떨까요?
01:01이재명 후보와의 격차 보시는 것처럼
01:03홍준표 후보보단 조금 더 높습니다.
01:0623% 포인트 격차입니다.
01:11한동훈 후보 대입을 해봤습니다.
01:1348 대 22, 그리고 이준석 후보 6%, 여기서는 26% 포인트 격차입니다.
01:21안철수 후보로 대입해봤을 때는 격차가 조금 더 벌어집니다.
01:2527% 포인트 격차가 나옵니다.
01:29여론조사마다 조금씩 수치의 차이는 있는데
01:33어쨌든 YTN 여론조사만 보면 3자 대결에서 한덕수 대행을 대입했을 때
01:40이재명 후보와 이 격차가 가장 좀 좁혀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01:45어떻게 해석하십니까?
01:46네, 우리 국민들께서 지금의 상황을 굉장히 위기라고 받아보시고 계실 겁니다.
01:53그런 상황에서 어쨌든 이재명 후보와 대척점에 서야 될 후보가 누구인가를
02:00굉장히 유심히 지켜보고 계시고요.
02:02어쨌든 이재명 후보를 이겨야 된다.
02:04이길 수 있는 사람을 그 후 우리 국민들이 찾고 있는
02:08지금 그런 상황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02:10이런 여론조사 계속 나오면 한덕수 대행, 지금 마음 상태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02:16고심이 더 깊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02:19이미 출마를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시냐라고 의심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2:24기본적으로 본인의 거취에 대한 문제를 밝혔더라면 이미 밝혔을 때인데
02:29아직까지 말하고 있지 않은 모습들을 보면
02:31마지막으로 정리해야 될 부분들을 정리한 후에
02:34그리고 국민들에 대한 의견을 조금 더 수렴해보고
02:37이런 여론조사를 본 뒤에 나와야겠다라고 하는
02:39그런 계산들이 기자에 깔려있기 때문이라고 보는데요.
02:43그런 측면들을 여러 가지로 예측해봤을 때
02:45한덕수 권한대행도 나오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있는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02:50어쨌든 지금 가상 3자 대결 저희가 계속 보여드리고 있지만
02:54국민의힘은 지금 경선이 한창이긴 한데 고민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02:59어떤 후보를 대입해봐도 20%포인트 넘게 지금 격차가 나거든요.
03:03그건 어떻게 풀 수 있다고 보세요?
03:05저는 이게 우리가 경선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이런 데이터가 나온다고 생각해요.
03:10왜냐하면 우리 지금 후보자가 네 분이지 않습니까?
03:13모두 지휘자들이 자기 후보가 되기를 바라요.
03:17그러면 자기 후보 말고는 다른 사람들은 다 반대하겠죠.
03:20마음을 안 주는군요.
03:21그렇죠. 아무래도 지금 경쟁 중이기 때문에.
03:23그래서 지금 제가 우리 당 여론조사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03:27사실은 그렇게 최종적인 결과와는 조금 거리가 있을 것 같다라고 보고 있거든요.
03:33예를 들어서 홍준표 대표를, 홍준표 후보님을 지지하시는 분들은
03:36우리 다른 후보들한테 지지한다고 발언 안 하실 거거든요.
03:39그래서 아마 지금은 이런 데이터들이 나오지만
03:41우리 당이 최종 후보를 선출하고 나면
03:44그때 이제 완전히 1대1 구도가 됐을 때는
03:47지금 보수층들을 비롯해서 중도층까지, 중도보수층까지
03:51그런 마음들이 하나로 결집하는 현상들이 일어날 것이다.
03:54라고 저희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03:56저희도 그렇습니다.
03:58기본적으로 최종 후보가 결정이 되고 난 이후에 여론조사를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04:03아직까지는 양당에서 공의 후 자신의 후보들을 명확하게 뽑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04:08여러 변수가 존재할 것 같습니다.
04:11국민의힘 후보가 저거보다는 오를 것 같다.
04:13민주당에서도 그렇게 본다는 말씀이신가요?
04:14실제로 최종 득표율은 오를 수 있는 것이 기본적으로 있었던 내용들이었죠.
04:19그렇기 때문에 최종 후보가 선택이 되고 나면
04:22아무래도 충분히 득표율과 연관성이 있는 그런 여론조사가 나오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는 겁니다.
04:28다만 한 가지 점체될 부분들이 결국에는 이 파면정국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04:34최종 후보가 됐을 때 윤석열 대통령과의 대척점을 어떻게 세울 것인가에 대한
04:39그런 내용들이 다 나오고 나면 최종 득표율과의 차이를 다시 한번 점칠 수 있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04:45민주당 입장에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좀 고무적일 수 있는 게
04:49어떤 후보를 대입해봐도 이재명 후보가 50%에 근접했거든요.
04:52지지층이 완전히 결집해 있다 이런 양상으로 봐도 될까요?
04:58충분히 가능합니다.
04:59민주당을 지지하고 민주주의에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봤을 때
05:04기본적으로 지금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이 높은 것들은
05:08결국에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이 필요하다라고 판단한 분들이
05:11굉장히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05:14그런 차원에서 저희 민주 진영은 많이 결집해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05:19그런 차원에서 지금 사실 여러 여론조사가 나오더라도
05:23별로 흔들리지 않는 부분들을 볼 수 있지 않습니까?
05:26그래서 여러 상황을 대입해보더라도 민주주의는 많이 결집해 있는 양상이다.
05:32이렇게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05:34국민의힘 주자들의 한 가지 특징.
05:37어제 한동훈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한덕수 나오는 것 오케이.
05:43이런 입장을 밝혔는데 마지막 남아있던 한 명.
05:46안철수 후보까지 오늘 입장을 바꿨습니다.
05:49이렇게 되면 네 명 다 오케이.
05:52이런 뜻을 표한 건데요.
05:53안철수 후보는 어느 구름에서 비가 내릴지 모른다.
05:57이런 표현을 썼습니다.
05:58저거 무슨 말입니까?
05:59글쎄요.
06:00안철수 후보나 다른 모든 후보자들께서는
06:03사실은 이제 우리 보수 진영 전체를 다
06:07세를 확장해야 되고 끌어모아야 된다는 그런 관점에서
06:10그런 얘기를 하신 것 같고요.
06:12그리고 어쨌든 지금 네 분이 경쟁하고 있지 않습니까?
06:15이런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한덕수 차출론이 계속해서 언론을 통해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06:20또 한덕수 총리 권한대행에 대한 여러 가지 기대치
06:25이런 것도 흡수하고 싶으신 마음들도 다 있으실 것 같아요.
06:28그런 차원에서 그런 말씀들을 하신 게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6:32실제로 한덕수 후보가 이렇게 계속적으로 한덕수 후보가 아니죠.
06:36아직 후보 안다.
06:37권한대행에게 거론되는 것 자체가
06:39국민의힘에서는 후보가 뚜렷하지 않다라고 하는 그런 비판도 존재할 것 같습니다.
06:44강력한 카드가 없다.
06:46그렇습니다.
06:46그러니까 제3의 후보인 한덕수 권한대행에게
06:49이런 제스처를 계속 보내고 있는 것 아닌가 보고 있는 것이고요.
06:53사실 저는 기본적으로 정치 공학적으로 봤을 때
06:57이런 양상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06:59기본적으로 국민의힘의 지지층들 그리고 당원들도 충분히 이 여론조사에 응할 텐데
07:05자당의 후보들보다 오히려 밖에 있는 인물에 대해서 더 많은 지지도를 보이고 있는 것
07:11사실상 이것은 자폭행위와 같거든요.
07:14그런 차원에서 봤을 때 같은 후보군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고
07:18굉장히 그 네 분의 후보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쾌한 그런 여론조사 형태도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7:25그런데 저는 어떻게 보면 조금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07:30왜냐하면 역대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셨던 분들이 대부분 대선 후보로 많이 거론이 되셨었어요.
07:36예전에 고권 총리 같은 경우에도 대통령 권한대행 하시고
07:40민주당의 굉장히 유력한 대선 후보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07:44날짜도 기억하는데요.
07:46그러다가 연말이 대선이었는데 아마 1월 중순쯤에 불출마 선언을 하셨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07:52그래서 이 아주 특수한 상황에서는 국민들도 이 상황을 굉장히 특수하게 바라보시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07:59그래서 그러한 권한대행에 기대하던 바 그리고 이미 대통령의 직위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08:05국민 여러분들께서 그런 차원에서 신뢰할 수 있을 만한 인물들로 지켜보시는 게 아닌가
08:11그런 바람이 좀 이렇게 투영이 되는 게 아닌가.
08:14그리고 또 민주당에서 이렇게 계속 띄워주고 계시잖아요.
08:16계속해서.
08:17민주당에서 띄운 겁니까?
08:18민주당에서 많이 띄우고 있지 않습니까?
08:20탄핵까지 시키고 다시 복귀하시고
08:22이런 그간에 있었던 여러 가지 드라마틱한 상황들이
08:25국민들로 하여금 또 한덕수 대행을 주목하게 만든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8:30저희는 한덕수 권한대행이 나오는 거 땡큐다 이렇게 얘기한 적도 있습니다.
08:34왜냐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제출모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08:37그만큼 이 파면 정권에서 책임론이 부각되어 있다라고 읽기 때문인데요.
08:41한덕수 권한대행이 다른 거 다 잘못하더라도
08:44계엄이라도 막았다면 그런 평가 안 받을 겁니다.
08:47그러나 계엄을 막지 못했던 책임이 아주 큰 권한대행이자
08:51그때 당시에 국무총리가 제출모하겠다는 것은
08:54절대 반성하지 않고 계엄의 정당성이 있다라고 하는 것으로도 읽힐 수 있기 때문에
08:58그런 측면에서 저희는 크게 의미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09:01한덕수 나오면 땡큐, 한나땡인데 그래도 나오지는 말아라.
09:05이런 입장인 거죠, 민주당은?
09:06나오지 말아라고 하는 것들은
09:08지금 이 상황을 정리할 책무가 있고 책임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09:11나오면 안 된다.
09:12나오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09:13사실 나와도 됩니다.
09:14이만큼 책임 없는 정부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자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09:18한덕수 권한대행이 나오는 것은
09:19끝까지 책임을 반개하고 본인의 책무보다는
09:23다음 권력을 향한 열망이 더 높구나
09:25그런 욕심이 보이는구나라고 읽을 수 있기 때문에
09:27나와도 되는데 적어도 국무총리로서
09:30마지막까지 소명을 본인이 알고 있다면
09:32안 나오는 것이 대한민국에게도
09:35그 국익에게도 마땅한 일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는 겁니다.
09:38판회시킬 때도 언제고 지금은 소명을 얘기하시는 게
09:41저는 조금 희한하고 모순되게 느껴집니다.
09:44그 탄핵 전국에서도 불법을 하지 않았다라는 내용은 없지 않습니까?
09:47끝으로 듣겠습니다.
09:49헌법재판소에서도 문제가 있지만 중대하지 않았다라는 내용인 것이
09:53위법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라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책임이 있는 겁니다.
09:56그에 대한 책임은 징계 절차로서 탄핵을 충분히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고요.
10:01이제 국민의 선택을 받는 것도 하나의 역할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04국민의힘 후보들이 한덕수 오케이 라고 했지만
10:07단일화 할 수 있다라고는 했지만
10:09속내는 내가 되는 단일화를 원한다 이런 거겠죠?
10:13당연히 후보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10:16자기가 승리한다고 믿고 있고 확신하고 계시기 때문에
10:19어차피 내가 한덕수를 이길 수 있다.
10:22후보자로서는 당연히 그런 생각을 가져야 되지 않을까요?
10:25그렇지만 우리 후보자들이 단일화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인 의사를 표시한 거에 대해서
10:30의심을 하는 건 전 적절치 않다고 생각해요.
10:33왜냐하면 우리 후보자는 대선 주자들입니다.
10:37일국의 대선 주자급 되시는 분들이 허언을 하실 리도 없고
10:40또 그런 입장을 밝히신 게 오히려 굉장히 포용적인 태도를 보이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10:45저는 굉장히 긍정적인 모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10:49한덕수 댁이 어제를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했는데요.
10:53이례적인 장면도 연출이 됐습니다.
10:56어떤 장면인지 보시죠.
11:04수고하셨습니다.
11:06잠깐 자리에 앉아계시죠.
11:09국회의장으로서 권한대인께 한 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11:13권법재판소 판결에서도 이미 확인되었듯이
11:20대통령과 권한대행의 권한이 동일하다는 것은
11:25권법에 위배되는 발상입니다.
11:29상설특검 추천 의뢰 등 해야 할 일과
11:32권법재판관 지명 등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잘 구별하시기 바랍니다.
11:38상설특검 지원 대책 국회의원의 구성의 건은
11:49영남권에서 발행한 대행
11:52대통령 출마 계획 있으십니까?
11:55입장 국명의 합의 밝히지 않는 이유 있으십니까?
11:58권한대행으로서 헌법 위배 진작 분장하십니까?
12:00퇴장하는 한덕수대행 다시 앉아달라라고 했고요.
12:08우원식 의장이 이른바 작신발언을 한 겁니까?
12:11어떻게 봐야 됩니까?
12:12작신발언을 한 것이죠.
12:13그동안 국회를 무시해왔던 부분에 대해서는
12:16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되기 때문에
12:18우원식 국회의장께서 저렇게 말씀해 주신 것 같습니다.
12:21사실 까놓고 보면 우원식 국회의장의 말 중에
12:24틀린 말이 하나라도 있습니까?
12:26기본적으로 한덕수 권한대행이 해야 될 일과
12:28하지 말아야 될 일들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씀을
12:31다시 한번 드리고 싶은 이유가
12:32대통령 목세의 헌법재판관과 대법관을 지명하는 부분도
12:36헌법재판소에서 멈추게 했죠.
12:39그리고 상설특검을 임명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12:42그 헌법과 법률이 정한 질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2:46그것을 하고 있지 않은 부분
12:47그리고 대정부 주리에 출석을 해서
12:49대답해야 될 의무가 있음에도 참석하지 않은 점
12:52하나하나를 다 떼놓고 보더라도
12:54한덕수 권한대행은 실제로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있는 것이고
12:58국회에 출석해서 국민의 대답에 의행해야 할
13:01그 의무 자체는 사실상 부정하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13:05이 부분을 다시 한번 국회에서 바로잡지 않으면
13:07권력이 자기 마음대로 행사되는 부분들을
13:10반기하는 것 같다고 느끼는 겁니다.
13:12그래서 우원식 국회의장께서는
13:14작심하고 한덕수 권한대행이 이런 식으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라고
13:18하는 것들을 짚어주신 거다. 이렇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3:21국민의힘 의원들 항의하는 목소리도 많이 들렸어요.
13:23네네. 굉장히 이례적인 모습이죠.
13:27아직까지 대한민국의 현재 국가의전 서열 1위는
13:31한덕수 권한대행이십니다.
13:33의전 서열 2위가 현재 국회의장이시죠.
13:36국회의장께서 대통령 권한대행을 자리에 앉혀놓고
13:40이런저런 본인의 생각을 얘기를 하시는 게
13:44저는 굉장히 무례한 행동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13:47역대 그런 일도 없었고요.
13:48보통 시정연설을 하시고 나면 중앙으로 걸어나가시면서
13:53여야의 의원들과 인사를 하시고 보통 퇴장을 하십니다.
13:57그런데 자리에 앉혀놨죠.
13:59앉혀놓고 본인의 정치적 의견을 얘기를 하셨어요.
14:02저는 굉장히 적절하지 못했던 장면으로 보이고요.
14:05저는 오히려 그 전날 이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14:08한덕수 대행께서 오셔서 시정연설 할 때
14:10민주당은 침묵시위를 하겠다 이런 얘기들이 기사로 나왔었어요.
14:14그래서 민주당은 애써 한덕수 대행을 띄우지 않기 위해서
14:19굉장히 그래도 비교적 조용하게 시정연설에 참여를 하시고 경청을 하셨는데
14:23오히려 우원식 의장님께서 굉장히 한덕수 대행을 확실하게 띄워주신 것 같아요.
14:29어떻게 보면 또 한덕수 차출론의 불소식의 역할을 하신 게 아닌가
14:33우원식 의장께서 그런 생각이 들고요.
14:36우원식 의장께서 권한대행께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될
14:40이런 얘기로 훈계조로 말씀하셨는데
14:41이것이야말로 저는 국회가 행정부 수반을 존중하지 않는
14:46국회의 품위를 굉장히 떨어뜨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4:49우원식 의장이야말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될 일을
14:52좀 구별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14:54그런 차원에서 이번에 이런 우원식 의장께서 벌인 이벤트는
14:59굉장히 민주당으로서는 굉장히 실망스러운 일이 오히려 되지 않을까
15:02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5:03행정부 수장이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을 때
15:06바로잡지 않는 것이 국회의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15:10그렇기 때문에 우원식 의장께서 이렇게 정확하게 지적을 해주신 부분들은
15:14반드시 필요했던 일들이고
15:16한독수 권한대행은 이것을 따갑게 받아들이셔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5:20민주당도 전혀 예상 못했습니까? 어제 우원식 의장 발언이요?
15:24그렇습니다. 민주당도 우원식 의장께서 작심 발언하실지는 이해 못했습니다.
15:28처음에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15:29그러나 저렇게 지적하시는 부분들이 오히려 바람직했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15:33굉장히 이례적이라고 말씀을 해주시는데 이례적이죠.
15:37국무총리가 이렇게 험꽃과 법률을 무시한 적도 없었습니다.
15:40이례적으로 법률을 위반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15:42국회의장이 지적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는 것이고
15:46조금 전에 국가 서열 순위 말씀해주셨는데
15:49지금은 한독수 권한대행이 1위가 맞죠.
15:522위가 우원식 국회의장이 맞습니다.
15:54그러나 원래 같았으면 1위가 대통령, 2위가 국회의장, 3위가 대법원장 아니겠습니까?
15:59그런 서열 순위가 쭉 존재하고 실제로 국무총리는 4위, 5위인데
16:041등을 만들어 줘 놓으면 그 권력을 자기 마음대로 행사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16:09그런데 지금 한독수 권한대행께서는 자신이 국가 서열 순위 1위를 의식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16:15굉장히 무례하고 법률을 위반하는 모습들을 지속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16:19행정부의 수장으로서의 잘못은 따끔하게 지적을 해주시는 것이
16:23반론 좀 짧겠다 그래요.
16:25저는 오히려 한독수 총리가 굉장히 돋보였던 상황을
16:29우원식 의장께서 연출하신 거라고 봐요.
16:32그렇게 권한대행 1국의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분을 자리에 앉혀놓고
16:37훈계하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한대행께서 그 자리에 착석을
16:42국무여석에 착석을 하셔서 경청을 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16:46그것이 말로 겸손하고 겸허한 자세를 보여준 모습이라고 보고
16:50그리고 참 다행스럽게도 우리 권한대행 이렇게 인품과 품격을 갖춘
16:55권한대행께서 이 어려운 시국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 다행스럽게 생각이 됩니다.
17:00짧게 한 말씀만 드리면 대통령 권한대행은 왕이 아닙니다.
17:05누가 왕이라고 했습니까?
17:06과거의 왕 위치에서 국민들한테 따가운 소리 안 듣고자 하는 것
17:09그건 잘못된 행동입니다.
17:11아니 왕처럼 행동하는 분이 그렇게 국회의장이 얘기하는데 앉아서 경청하시면서 가겠습니까?
17:15대통령 권한대행은 왕이 아니기 때문에 국민들께 따끔하게 혼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17:20누구도 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7:22애써 그렇게 갖다 붙이는 것이야말로 무례한 표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17:26어쨌든 어제 한덕수대행 우원식 의장의 얘기를 듣고 나오는 길에
17:32기자들이 또 물었습니다.
17:33대선 나갈 건지 물었는데 또 노코멘트 이렇게 반응을 보이지 않았는데
17:38어쨌든 지금 언론에서는 굉장히 주목을 하고 있고요.
17:41지금 구체적인 날짜까지 지금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17:43다음 주 30일 정도라고 거론이 되고 있는데
17:47왜 그런지 그래픽을 좀 보여주시면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17:51일단 28일에 최상득 장관 귀국을 합니다.
17:55미국에서 돌아오고요.
17:56그 다음 날 국민의힘 결승 진출자 두 명이 가려지죠.
18:01이 이후에 국무회의 일정이 있기 때문에
18:04이것까지 마치고 나서 바로 하는 거 아니냐.
18:08이제 국민의힘 경선 두 명 남는 그 시점
18:11그 정도에는 의사를 밝히지 않겠느냐.
18:13이 기사거든요.
18:15어떻게 보세요?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18:16글쎄요.
18:18왜 이렇게 한덕수대의 이야기를 우리가 오래 해야 되는지도 사실은 잘 모르겠습니다.
18:22두 분이 말을 좀 길게 하셔서 더 길어졌습니다.
18:24저는 좀 짧게 될 것 같아요.
18:26그래서 굉장히 국민적 관심이 있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18:29그래서 여러 가지 날짜를 이렇게 쭉 Y10에서 보여주셨는데
18:33저는 저런 날짜가 있는지 잘 몰랐었고요.
18:36그다음에 여러 가지 설들과 뇌피셜들이 굉장히 범람하고 있는 것 같아요.
18:41그것이야말로 국민들의 관심 또 정치인들의 관심을 저는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18:48만약에 어떤 결단을 내리신다면 공직자 사퇴 시한이 아마 5월 초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18:54결단을 내리신다면 그때까지는 결정을 내리시겠죠.
18:56저희가 뭐 저희 당 전당대회가 지금 더 급하기 때문에
18:59저희가 거기까지 생각할 여력은 없습니다.
19:02국민의힘 경선 얘기를 그렇게 해서 바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9:06이제 맞수 토론이 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쳐서 펼쳐지는데
19:10어제 있었던 맞수 토론 주요 장면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19:17윤석열 대통령께서는 또 한동훈 후보에 대해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후배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19:24그만큼 사적으로 굉장히 관계가 좋았죠.
19:27윤석열 대통령을 찾아봐야 된다고 봐요.
19:30찾아뵙고 정말 제가 인간적으로 못할 짓을 했습니다.
19:34우리 당이 바로 탄핵을 성사시킨 그 역할을 제가 당대표에서 했는데
19:39이거 정말 잘못됐다.
19:41당원 여러분들 죄송합니다.
19:43그리고 후보로서 정말 정중하게 사과를 하거나
19:47아니면 정말 후보직을 사퇴하는 것이 옳지 않느냐 이렇게.
19:52충성은 나라에 해야 되는 것이지 저한테 해야 되는 것이 아니거든요.
19:55저는 공직은 개인의 하사물이나 전유물이 아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0:02개혐은 아버지가 와도 막아야 되는 거예요.
20:06개혐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 것 같아요.
20:08헌법재판소 결정이 났지만 결정은 따르지만
20:11저는 그래서는 이번 선거 치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4보수의 진짜 책임은 국민 앞에서 반성하는 것부터 저는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20:21그래서 정말 이재명 민주당 정당에게 대한민국을 헌납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20:28저는 그런 점에서 국민께 사과하시는 우리 안철수 후보 같은 경우는 사과를 하시고
20:34꼭 우리 국민의힘의 안철수 후보께서 대통령을 탄핵해야 되겠느냐.
20:41그런 점에서는 제가 탄핵한 적이 없습니다.
20:45탄핵에 아마 같이 가표를 찍으신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고 그 장소에
20:51탄핵 소투안이었습니다.
20:57먼저 김문수 대 한동훈.
21:00역시나 개혐 얘기가 나왔습니다.
21:02김문수 후보가 배신자 프레임이라는 걸 굉장히 강조했습니다.
21:06그러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눈에 넣어도 안 아플 후배 이 얘기를 반복적으로 했거든요.
21:13배신자 프레임을 좀 씌우려고 한 것 같은데 결과는 어떻다고 보십니까?
21:17실제로 한동훈 후보의 이런 지지율이 낮게 나오는 이유도 결국에는 배신자 프레임을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21:24그런 측면에서 김문수 후보는 사실 저희가 보기에는 윤심을 얻고 있는 후보였지 않습니까?
21:31그런 차원에서 배신자 프레임을 강화하는 것이 한동훈 후보와 본인의 경쟁력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계산한 것 같습니다.
21:40그래서 그 프레임을 좀 더 강화하고 있다.
21:41이렇게 봐도 무관할 것 같습니다.
21:43아버지가 개혐을 해도 막는다.
21:45우리는 이제 국민께 사과를 해야 한다.
21:47한동훈 후보가 이렇게 맞받아치기도 했는데 어떻습니까?
21:50이제 두 명 추리는 데서는 당심 50이 들어가는 변수가 생기잖아요.
21:54한동훈 후보에게 씌우려 했던 이 배신자 프레임.
21:57이게 좀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22:00아무래도 불리하게 작용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22:03그런데 이 경쟁이라는 걸 하다 보면 굉장히 날선 발언들이 많이 오가기 마련입니다.
22:08누구나 상대의 취약점이라고 하는 것을 굉장히 물고 늘어지게 되고
22:12또 상대의 강점을 약화시키려고 하고 나의 강점을 부각하려다 보니까
22:16이 두 분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보면 탄핵 전국에 있어서 굉장히 대척점에 계신 분이라고 볼 수 있지 않습니까?
22:23그러다 보니 탄핵을 놓고 여러 가지 공방을 굉장히 많이 하셨던 것 같고요.
22:29결국은 우리 당 당원들과 그다음에 무당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22:3350대 50의 경선 과정에서 당원들의 판단이 있을 것 같습니다.
22:39그걸 저희가 지켜보는 과정이고
22:41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뜨거운 논쟁이 펼쳐지고 있다는 것은
22:44저희는 우리 당 경선에 있어서는 굉장히 흥행에는 도움이 된다.
22:48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2:50맞수 토론이 지지율에는 어떤 변수가 될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22:55국민의힘 경선 후보들 지금 지지율은 어떤 성적표를 기록하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23:01먼저 YTN 여론조사 결과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23:06국민의힘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이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23:10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주표 순이고요.
23:12지금 보시는 것처럼 한동훈 후보가 19%로 높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23:19그런데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좀 한정을 해서 보면 결과가 조금은 달라집니다.
23:25김문수 후보가 가장 높게 나오죠.
23:2731, 한동훈 후보가 29, 홍준표 후보가 23% 순입니다.
23:34이번엔 한국 갤럽 여론조사 결과도 좀 보여드리겠습니다.
23:38장례정치 지도자 선호도 오늘 나온 갤럽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23:41이재명 후보가 가장 높습니다.
23:4538%, 40%에 육박하는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고요.
23:50국민의힘 후보들 지지율을 보면 한동훈 후보가 이번에 갤럽 조사에서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23:578%를 기록했습니다.
23:59전용규 의원님, 국민의힘 후보들만 좁혀서 보면 지금 추세로만 보면 한동훈 후보가 경선 과정에서는 조금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것 같아요.
24:09실제로 시작했던 지지율보다 지금은 굉장히 많이 올라온 지지율들을 여러 데이터로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24:16실제로 YTN에서 의뢰한 저 조사에도 그런 모습들이 보이고 있는데
24:20그러다 보니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철저하게 더 배신자 프레임을 씌우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 거 아닌가 싶은 겁니다.
24:27사실 초반만 하더라도 김문수 후보, 홍준표 후보가 실제로는 최종 경선에 올라가지 않을까를 점쳤습니다.
24:33그러나 이런 여러 가지 상승세를 봤을 때 충분히 한동훈 후보도 그 베스트자 프레임을 오히려 이겨내고 최종 후보로 납정이 될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되지 않을까 이렇게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4:45이제 관심은 최종 2인 결승전이라고 표현해야 될까요?
24:50결승전에 누가 오를까인데요.
24:53각 캠프마다 지금 전망은 분분합니다.
24:55그 내용도 듣고 오겠습니다.
24:56아까 홍준표 한동훈 그러셨어요?
25:01왜냐하면 사실 어제 토론이 김문수 후보님한테는 거의 치명적이었거든요.
25:08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굉장한 타격을 입을 거예요.
25:12어제 토론으로?
25:12제가 듣기에는 그 캠프 분위기가 아주 정말 제 입으로 경쟁 캠프니까 얘기하기는 좀 그렇고요.
25:19초상집이었대요?
25:20네,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25:22그런데 거기다가 홍준표 후보님은 오늘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어요.
25:25그런데 그 전 토론, 1차 토론에서는 홍준표 후보님도 상당히 이른바 똥볼을 차셔서
25:30그래서 상당히 논란이 있었잖아요.
25:34경선 토론으로 후보가 결정되지는 않아.
25:37그런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25:40홍 후보님 결승에 진출한다고 하면 나머지 한 명은 누가 될까요?
25:45김문수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저는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25:4850%의 당신과 50%의 일반 여론조사가 있습니다.
25:52아시다시피 한동훈 후보가 어떤 형태로든지 당내에서는 탄핵 문제로 지지도가 굉장히 낮습니다.
26:02그러면 한동훈 후보가 적어도 이걸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반 여론조사에서
26:06홍준표와 김호수를 많이 앞서줘야 됩니다.
26:11이걸 극복할 수는 저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26:13누가 올라가게 될까요?
26:20찬탄반탄 구도여서 한 명씩 예를 들어 홍준표 대 한동훈이 될지
26:24아니면 반탄 두 명 홍준표 대 김문수가 될지
26:27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좀 막아가세요?
26:31제가 개인적인 얘기를 하면 안 되거든요.
26:34그래도 한번 여쭤봤습니다.
26:35제가 개인적으로는 대선준비위원이기도 하고 또 당직도 맡고 있어서
26:39특정 후보자들에 대해서 제가 평가를 하고 이런 것들은 적절치는 않습니다.
26:44전반적으로 이 경선 상황을 볼 때
26:47지금 굉장히 우리 당 경선의 흐름에 대해서
26:50관심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저는 굉장히 주목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6:54시청률 이런 걸 좀 유심히 보고 계실까요?
26:56네, 그렇습니다.
26:57조회수도 엄청나게 높고요.
26:59전용기원은 계신데 또 죄송하긴 합니다만
27:02민주당 경선에는 아무 관심이 없거든요.
27:05민주당 경선에 대해서
27:05너무 심하게 얘기하시는 거 아닙니까?
27:07오늘도 민주당 경선에 대해서 전혀 질문이 없지 않습니까?
27:11관심이 없는 것이고
27:13질문은 조금 이따 드릴 겁니다.
27:13그다음에 결과가 워낙 뻔하기 때문에
27:16그렇게 흥미 있는 그런 경선이라고 보지 않죠.
27:19그리고 두 분 후보자들 같은 경우에
27:21제가 알기로는 지지율도 한 4%, 5% 정도에 불과하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27:26그런데 비해서 우리 경선 후보자들이 여러 가지 경선 시스템 자체가
27:30이제 4강, 양강으로 올라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27:34굉장히 주목도가 높아지고
27:35후보자들마다 굉장히 파이팅이 커지고 있다.
27:38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27:40오늘은 맞수 토론이 홍준표 대 한동훈
27:44그야말로 끝장 토론이라고도 불립니다.
27:473시간 토론을 통해서 우열을 가리게 될 텐데
27:50전용기 의원님, 다른 당 얘기긴 하지만
27:53어쨌든 홍준표 대 한동훈
27:55입담이 좀 대단한 두 분이 오늘 맞수 토론을 하게 되는 거잖아요.
27:59전략을 좀 어떻게 갖고 나올 것 같으세요?
28:02사실상의 구도 싸움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28:04구도가 명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28:05김문수, 홍준표 후보는 반탄이고요.
28:08그다음에 안철수, 그다음에 우리 누구죠?
28:11갑자기 우리 한동훈 후보.
28:14한동훈 후보는 찬탄이지 않습니까?
28:16그래서 인물로는 어떻게 보면 구분하기가 참 어려운데
28:20결국에는 구도 싸움으로 갔을 때에는 명확한 구도가
28:24한동훈과 우리 홍준표 후보가 나오기 때문에
28:27아마 구도 싸움으로서는 충분히 재미있는
28:29그런 토론회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28:32실제로 정치과학적으로도 경선이 흔행되기 위해서는
28:35구도와 같은 사람이 나오는 것보다
28:36구도가 명확하게 나뉜 사람들이
28:39나중에 결선에서 붙는 것이 훨씬 더 흥미 유발 측면에서도
28:42이롭다고 보거든요.
28:44그 연장선이 아니고 초기 대응을
28:47오늘 아마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되는 겁니다.
28:50그리고 아까 대변인께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28:52사실 국민의힘 경선 재밌습니다.
28:55실제로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28:57개그맨을 뽑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28:59지금 국민의힘 경선에서 개그 콘서트가 망한 이유를
29:02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는데
29:03대한민국 지도자 뽑는데
29:05좀 장난스럽게는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29:07네. 개그맨을 뽑는 건 아니다.
29:09그래도 뭐 이제 관심을 받으면 좋은 거니까
29:12오늘 끝장 토론 어떤 걸 좀 관전 포인트로 보면 되겠습니까?
29:17아까 뭐 전용규 의원께서 얘기하셨지만
29:19이게 탄핵 공방이라는 거는 피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29:22그 각자의 생각이 너무나 극명하신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29:26그런 얘기들이 분명히 나올 것이고
29:29또 언론은 그 점을 조명하는 것 같습니다.
29:31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도 했어요.
29:32하도 찬탄 반탄 이런 얘기 많이 해서
29:34좀 반찬 타령 그만했으면 좋겠다.
29:36이런 생각도 저희가 우스갯소리로 저희가 나누기도 했었는데요.
29:40피해갈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29:43그렇지만 이제는 이제 1대1 맞수 토론이기 때문에
29:45굉장히 후보자들이 갖고 있는 정책적인 비전을 좀 제시하실 것 같아요.
29:50그리고 특히 홍준표 후보 같은 경우에는
29:53외교 안보 분야에 있어서의 본인 또 뚜렷한 생각들이 있고
29:57그 한미 관계에 있어서라든지
29:59그 다음에 뭐 여러 가지 전술핵이라든지
30:01이런 본인의 이슈가 있으시기 때문에
30:03이슈 파이팅을 좀 하실 거라고 보고요.
30:05한동훈 후보께서도 이제 젊음과 또 패기
30:08이런 것들을 좀 보여주시면서
30:09중도층을 비롯한 또 우리 당원들한테
30:12굉장히 소구력 있는 제안들을 하시지 않으실까
30:14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30:163시간 맞수 토론이기 때문에 보다 좀 깊이 있는 그런 논쟁이 가능하지 않을까
30:21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30:23이 얘기도 좀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30:25지금 대선이 40일도 안 남은 그런 시점인데
30:28이제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기소했습니다.
30:32민주당이 크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인데
30:34좀 시점이 공교롭다는 또 해석도 있습니다.
30:37정치적 기소라는 평가가 굉장히 많습니다.
30:40실제로 민주당 내부에서도 큰 반발이 있고요.
30:42이 부분은 검찰이 너무 정치에 오랫동안 많이 개입하려고 하는 것 아니냐
30:48하는 의심까지 사기 딱 좋은 시그널이라고 봅니다.
30:51실제로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이
30:52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30:55거기에 더 추우기 위한 것이
30:57이제는 이재명을 넘어서 문재인이다
30:58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31:00그래서 이 정치적 기소라고 하는 이런 내용들을
31:04많은 민주당 의원님들께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고요.
31:08실제로 내부적으로도 화가 많이 나 있습니다.
31:10어떻게 이렇게 정치적으로 기소를까지 할 수 있느냐고
31:13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저는 검찰이 오히려
31:15지금 큰 잘못을 하고 있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31:20저는 검찰이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봐요.
31:24왜냐하면 검찰은 검찰의 역할을 하면 되는 겁니다.
31:28이게 수사가 제가 알기로도 4년이나 끌었던 수사예요.
31:32그런데 그 과정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도
31:34이재명 후보처럼 여러 가지 시간 끌기를 많이 하셨어요.
31:37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결론을 내릴 때가 된 것이고
31:41검찰은 어떠한 상황에 얽매이지 않고
31:44자기 할 일을 제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31:47오히려 해야 될 일을 안 하고 있으면 그것도 이상하지 않습니까?
31:50그리고 뿐만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께서 재판받는 모습과
31:53문재인 전 대통령과 같이 선상에 놓게 하려고 한다.
31:57저는 이것이야말로 굉장히 정치공학적인 얘기시고
32:00실제로 문재인 대통령께 국민들이 관심이 없습니다.
32:03그냥 본인이 져야 될 지문 지셔야 되는 것이고
32:06그다음에 따님과 관련해서 이스타항공과 관련된 문제
32:10당시에 민정수석실까지 나서서 따님이 태국에서의 생활에 대해서
32:14여러 가지 편의사항들을 민정수석실이 나서서
32:17전부 다 문다혜 씨와 상의하고 했다고
32:19다 정황들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32:21받을 벌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32:24그게 시기가 있고 시점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32:27우원식 국회의장께서 한독수 권한대행이 할 일 구분하라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32:33검찰이 할 일 구분해야 됩니다.
32:34이렇게 정치적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소환해서 기소할 게 아니고
32:38김건희 여사 수사를 똑바로 했다면 그때 탄핵 전국도 오지 않았을 것이고
32:42검찰이 정치화 됐다는 비판 안 받을 겁니다.
32:45그러나 지금은 선을 많이 넘었다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32:49김건희 여사 얘기 또 끄집어내셨는데
32:51여러 가지 수사가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
32:54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는 전 정부에서도 많이 소사하고
32:59항상 문제 삼지 않았습니까?
33:00그러니까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33:02각자의 모든 기관들이 자기 일을 제때 제대로 하는 게
33:06그게 지금 우리가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3:09그것을 언제 해야 된다, 저때 해야 된다, 지금 왜 이것을 끄집어내느냐라고 보는 것이
33:13오히려 굉장히 정치적으로 검찰을 압박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33:17문재인 전 대통령은 부끄러워해야 됩니다.
33:19어떻게 그 따님 사위를 취직시키기 위해서 사실은 그런 여러 가지 과정들이
33:24옛날에 보도에 많이 나왔지만
33:26어떻게 민정수 씨까지 개입해서 가족의 그런 일상생활적인 문제까지
33:31지원하는 데 그런 조력을 했다는 것은 굉장히 부끄러운 일입니다.
33:37문 전 대통령이 오늘 국회를 또 찾는데 공교롭게
33:40어떤 관련해서 입장을 밝힐 걸로 보십니까?
33:43아무래도 그 입장은 전 정부 탄압대책위원회에서 수차례 밝힌 바 있습니다.
33:47그래서 윤건영 의원을 통해서도 나온 바가 있기 때문에
33:50아마 직접적인 입장을 밝힐지는 조금 봐야 됩니다.
33:54그러나 아무래도 한마디 정도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3:57그것이 결국에는 정치적 보복이라는 말씀을 하시지 않을까 저희가 보고 있는데요.
34:02좀 말씀 잘하셨습니다.
34:03문재인 대통령 창피해야 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34:05창피하라고 포트라인에 세우는 겁니다.
34:084년 전에 있었던 일이면 4년 전에 했어야 오히려 앞뒤가 맞지 않겠습니까?
34:12그런데 이제 가지고 와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과 같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재판을 끌고 가려고 하는 모습들이
34:19과거에 일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끌고 와가지고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것이고
34:24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수사와 관련해서는 전 정부에서도 털었다고 말씀 주시는데
34:29그때 그 전 정부,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었습니다.
34:33수사가 되지 않았던 부분, 이런 정치적인 내용들을 왜 이렇게 검찰이 많이 가지고 와서 논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고
34:39검찰은 정치에서 손때라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싶은 겁니다.
34:42딸의 생활을 특정 기업을 통해서 책임지게 했던 역대급 아빠 찬스에 대해서 반드시 부끄러워하셔야 되고
34:49오히려 그 부끄러움에 대해서 국민 앞에 사과를 표명하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34:53그게 맞는 말입니까?
34:54사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결국에는 뇌물을 받기 위해서 그 뇌물을 받은 것이 사위가 취업했다는 내용입니다.
35:02우선은 너무나 정치적입니다.
35:03기소 결정 내려진 것에 대해서 해석은 분분한데 재판에서 가려질 문제가 된 것 같고요.
35:10이 얘기도 좀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35:11민주당이 호남 경선인데 이재명 후보가 일강 체제를 굳혀가고 있긴 하지만
35:18또 호남에서 얼마나 얻느냐, 이게 또 상당히 의미가 있을 거 아닙니까?
35:21그렇습니다.
35:22민주당의 뿌리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호남 민심이 아주 민주당에서는 크게 움직입니다.
35:27그래서 이번 호남 경선에서 득표율이 얼마나 나오는지가 다른 후보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칠 거기 때문에 저희도 호남 경선에 아주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35:39이렇게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35:41그리고 사실상 이재명 후보를 차치하더라도 김경수 후보라든지 이런 다른 후보들도 호남에서 본인의 득표율을 조금이라도 더 올리기 위한 노력들을 지금도 하고 있을 거기 때문에 아주 크게 저희는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5:561등도 중요하겠지만 2등을 누가 하느냐, 이 부분도 또 관심 포인트인 것 같고요.
36:00저는 여기서 아까 잠깐 화면에 지나갔었는데 민주당의 투표를 보여주셨지 않았습니까?
36:06충청이 31, 영남이 46, 호남이 23.29%인데
36:10낮은 편이죠.
36:11호남 투표율이 이렇게 낮았다는 것은 저는 호남인들이 지금 굉장히 독주를 하고 있는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굉장히 전폭적으로 신뢰하지는 않는다.
36:21이런 것들을 나타내는 게 아니냐라고 생각하고요.
36:23지금 민주당은 이렇게 지지율을 별개로 하더라도 투표율이 굉장히 저조한 상황에 대해서는 좀 심각하게 생각하셔야 되는 게 아닌가.
36:33오히려 이재명 후보의 호남 지지율에 비상이 걸렸다라고 저는 평가하고 싶습니다.
36:37투표율 낮은 부분은 반론도 좀 들어봐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36:41사실상 반드시 투표해야 된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적극적으로 투표를 해주시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36:47그리고 전당대회 당일날 투표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거든요.
36:50그리고 진행 중인 부분을 가지고 우리가 투표율이 낮다라고 평가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36:55충분히 이재명 대표가 지도력을 행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36:59많은 국민들께서 이미 인정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37:01그 걱정은 국민의힘 가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7:04낮다는 기사 보고 또 가서 또 많이 하실 수도 있는 거니까요.
37:07최종 투표율은 어떻게 나올지 좀 보겠습니다.
37:09지금까지 전용기 서지영 두 분이었습니다.
37:12감사합니다.
37:13감사합니다.
37:1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