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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4월 21일 오전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약한영웅 Class2(Weak Hero Class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약한영웅 Class2(Weak Hero Class2)’ 제작발표회에는 박지훈(Park Ji-Hoon)-려운(Ryeoun)-최민영(Choi Min-Yeong)-유수빈(Yu Su-Bin)-배나라(Bae Na-Ra)-이민재(Lee Min-Jae)-이준영(Lee Jun-Young)이 참석해 드라마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약한영웅 Class2’은 지난 2022년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학원 액션 성장 드라마의 신기원을 연 ‘약한영웅 Class 1’의 두 번째 이야기로,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을 그린 이야기이다.

학원물의 전형성을 탈피한 세계관에 유니크한 액션을 더해 성공을 이끈 유수민 감독과 기획총괄을 맡은 한준희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무엇보다도 박지훈, 려운, 최민영, 유수빈, 배나라, 이민재, 그리고 이준영 등 청춘 배우들이 빚어낼 새로운 캐릭터와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넷플릭스_약한영웅Class2 #NETFLIX_WeakHeroClass2 #박지훈 #ParkJiHoon #려운 #Ryeoun #최민영 #ChoiMinYeong #유수빈 #YuSuBin #배나라 #BaeNaRa #이민재 #LeeMinJae #이준영 #LeeJu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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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우리의 효만이
00:02자, 전형적인 강약 약간의 캐릭터입니다
00:07왼쪽쪽부터 봐주시죠
00:12정면
00:16그리고 오른쪽 그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00:19자, 우리가 사실 과목을 중심으로 해서
00:22귀여운 보라탕만 보이죠
00:24아, 좋아요
00:25오른쪽도
00:27정면
00:28이렇게 사랑스러운 힘입니다
00:31그리고 왼쪽쪽까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00:38모습인데요, 고맙습니다
00:39잠시 해보시도록 하겠습니다
00:44자, 다음은요 여러분 드디어 나왔습니다
00:46자, 최유만 어떤 인물입니까?
00:48사진 나오니까 좀 창피한데요
00:51최유만이라는 인물은
00:53은장고등학교의 정보통이고요
00:56전형적인 강약 약간의 캐릭터입니다
00:59이 친구는 이 옆에 계신 무시무시한 분의
01:02그 일진연합 소속에 들어가길 원하는데
01:05이 연시은이란 친구가 자꾸 방해를 해서
01:09적대감을 가지게 되는 그런 인물입니다
01:11
01:13자, 오늘 또
01:14이렇게 묘하게 또 들으면 설득력이 있는데
01:17이야기를 들으면
01:18말 잘합니다
01:19
01:20우리 류수민 배우
01:21사실
01:22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01:24모르시는 분들도 닮았다라고 느끼실텐데
01:27실제로 우리 류수민 감독님과 형제죠
01:30네, 친형제이신데
01:32이번에 어떻습니까?
01:33형제였기 때문에
01:35좀 더 캐릭터 구축하는 데 있어서
01:37감독님께서 좀 도움을 주신 부분이 있을까요?
01:41아이디어를 많이 주셨습니다
01:43네, 약간 그
01:45최유만이 가질 수 있는
01:47어딘가 그
01:49꼬릿한
01:50약간
01:51약간 야비한
01:52그런 아주
01:53감성
01:54그러나 밉지 않은
01:55이런 아이디어를
01:56감독님께서 많이 주셔서
01:58저도 또 이제 아무래도 친형제다 보니까
02:01그 감성이 너무 잘 이해가 돼서
02:03네, 다행이었습니다
02:04감사합니다 감독님
02:06네, 정말
02:07감사합니다
02:08아, 정말 훈훈합니다
02:09네, 왜냐면 이제 기자님께서도
02:12당연히 이 역할에
02:13형제 관계를 떠나서
02:15류수빈 배우가 너무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하실 거고
02:18또 작품을 보고 나면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실 텐데
02:21그 과정에 있어서
02:23어떤 과정이었는지
02:24좀 직접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02:26네, 어
02:27사실은 처음에 대본을 받고
02:32사실은 자신이 없어서
02:34그러니까 제가 하게 된다면
02:36어쨌든 저희 친형인 작품인 건데
02:39도움을 주어야 되는데
02:41사실 대본을 봤을 때는
02:43저보다 더 잘할 것 같고
02:44어린 친구가 있지 않을까
02:46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02:47그래서 이게 내가 욕심을 내기보다는
02:50사실 감독님을 위한 마음에
02:52제가 거절을 했던
02:53감독이니까 더 그렇게 되죠
02:54
02:55했던 건데
02:56다행히
02:57감독님과 한준희 감독님이
02:58아니다
02:59너가 충분히 할 수 있다
03:01라고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03:02
03:03결국에는 이제 같이 작업을 하게 됐고요
03:06지금은
03:07너무 감사한 마음이에요
03:08그때
03:09저를 이렇게
03:10이렇게 잘 추스려 주신 게
03:11네, 너무 감사합니다
03:12네, 감사합니다
03:13네, 네
03:14교복을 입은 본인의 모습을 봤을 때는 어땠나요?
03:15
03:16생각보다 동안이더라고요
03:17
03:18그래서
03:19
03:20아직 좀 더 할 수 있지 않을까
03:21라는 생각을
03:22앞으로 그러면 학원물을 좀 더
03:24네, 뭐 연락 주시면
03:25네, 교복 입고 갈게요
03:26
03:27오늘도
03:28유일하게 교복 스타일로 입고 오셨어요
03:30네, 어려 보이고 싶습니다
03:31네, 네 감사합니다
03:32감사합니다
03:33자, 또 질문 있으신 기자님 계시면
03:35손을 들어주시면
03:36네, 마이크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03:37네, 안녕하세요
03:38저 이데일리 김가영이고요
03:39저는 박
03:43
03:44
03:45저 이데일리 김가영이고요
03:46저는 박
03:47
03:48안녕하세요
03:49스피리맛
03:50
03:51
03:52저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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