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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00:10저희 디지털타임스 인터뷰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00:15네, 감사합니다.
00:17이렇게 표현은 또 될지 모르겠습니다.
00:19김관용 고지사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이겼습니다.
00:23인구 천만의 도시 서울과 180만의 전부.
00:27결과는 예상에 였죠.
00:31그래서 오히려 예상을 뛰어넘어서 완벽한 승리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00:38여기에 대해서 한 말씀해 주시죠.
00:39네, 이제 결과를 보면 49대 11를 보면 그런 평가를 할 수도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00:47그런데 사실 저도 이렇게 큰 차이로 이길 줄은 몰랐고요.
00:51이제 투표하기 그 시점이 가까워 오면서 아, 이길 수도 있겠다.
00:55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00:57이제 처음 유치를 저희가 제가 해야 되겠다라고 할 때만 해도
01:03서울을 어떻게 이길 수 있냐.
01:05많은 사람들이 굉장히 회의적인 시각을 많이 보였었는데
01:09서울과 경쟁할 수 있는 국제적인 경쟁을 받는 올림픽 모델을 만들자.
01:16그리고 이 모델을 가지고 평가위원들에게 진정성과 절박함으로 1대1로 만나서 설명을 최대한 열심히 해보자 라고 하는 전략을 세웠는데
01:28그게 상당히 주요했던 것 같고요.
01:30저는 IOC가 지향하는 가치들이 있습니다.
01:34가장 경제적인 올림픽이어야 되고 환경 친화적이어야 되고 연대와 화학을 가져올 수 있는 올림픽이어야 됩니다.
01:43세 가지 기준이 가장 중요한데 그런 점에서 저희 전국이 주도하고 있었던 지방 도시 연대 이 모델이 그 기준에 가장 부합했다라고
01:54우리 대의원들에게 어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01:59사실 처음에 전북특별자취도가 올림픽을 유치한다고 약간 의외라는 반응들이 좀 많았습니다.
02:07그런데 지금 이제 방금 말씀하신 대로 IOC의 어떤 기준 이런 것들이 거기에 잘 맞춰가지고 유치를 하신 것으로 보이는데요.
02:18그 유치 전략에 대해서 조금.
02:20그러니까 국내 도시 경쟁에서 이기더라도
02:24세계에 나가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지려면 IOC가 지향하는 가치에 가장 부합하고
02:31IOC의 평가 기준에 가장 들어맞는 그런 우리가 상품을 가지고 나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02:38그런 점에서 IOC가 최근에 과거에 올림픽을 유치하고 많은 시설물을 진 다음에 올림픽 끝나고 올림픽에 져주다.
02:49그렇죠.
02:49이런 우려가 있었거든요.
02:51그런 걱정 많이 하죠.
02:52그래서 이제 IOC가 2020년부터 입장을 아예 바꿉니다.
02:56어떻게 바꾸냐.
02:57자, 한 도시에서 하지 말고 여러 도시끼리 연대를 해라.
03:03그리고 가능한 기존에 있는 시설들을 활용하자.
03:08그리고 시설이 없으면 임시 시설도 좋다.
03:12대회 끝나고 다 철거하는 것으로.
03:14이렇게 해서 이런 기준에 의해서 치루어진 최초 올림픽이 이번에 파리올림픽이에요.
03:18그리고 32년 올림픽도 그 기준, 그 계획에 가장 적합한 모델을 호주가 제시를 해서 된 거고.
03:27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그 기준에 가장 부합하게 준비를 한 거죠.
03:30그래서 저희 전북이 주도는 하고 있습니다만 경기장 신설을 취소하기 위해서 대구에는 과거에 세계 육상 선수권들이기 때문에 거기에 육상 경기를 다 보내고.
03:43광주에는 수영과 양궁 선수권들이기 때문에 있는 시설을 활용하자.
03:48충청권은 2027년에 있을 세계 유니버시아트 대회를 앞두고 많은 경기장이 지금 지어지고 있는데 그 시설을 그대로 활용하자.
03:58이런 컨셉을 가지고 하다 보니까 신설 경기장 수를 최소화시킬 수 있었고.
04:03이 점이 IOC 기준에도 부합하게 되는 거다.
04:06경제성도 굉장히 확보가 되고요.
04:08그런 점에서 결국 우리 심사위원들을 설득할 수 있다.
04:16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문화올림픽을 지향했는데 전북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유산.
04:24이것이 앞으로 K컬처를 신화과정을 만들어서 전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그런 역사적 유산과 의지가 있는 지역 아니냐라고 하는 점이
04:38아마 우리 대의원들에게 어필이 됐던 것 같습니다.
04:42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전북이 유치하면서 타지역에 있는 시설을 같이 이용하는 전략이 유효한 것 같은데요.
04:52그렇다면 상대적으로 서울 같은 경우는 한도시에 이렇게 집중되어 있는 것하고 비교가 돼서
04:58우리 국민들이 지전에서 점수를 좀 받은 건가요?
05:02그래서 서울도 인천이나 경기, 강원 이런 데하고 경기장을 분산해서 쓰겠다고 했어요.
05:09그러나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지방 불균형,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불균형을 치유할 수 있는
05:21굉장히 중요한 도구로서 지방도시들 간의 연대를 통해서 지방이 주도하는 이런 대회가 대한민국에도 꼭 필요하다.
05:30제가 프리젠테이션 할 때 첫 번째 슬라이드 제목이 또 서울인가 였어요.
05:36그래서 중요한 행사 하면 당연히 서울.
05:40여기에서 조금 우리가 벗어날 필요가 있다.
05:42그리고 아 지방도 하면 잘할 수 있다.
05:46라고 하는 것을 보여준다면 그 다음부터 또 지방에 대한 믿음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05:52아니 그래서 프리젠테이션 영상에서 홍준표 대구시장님 물론 아셨죠.
05:58그 다음에 김태흠 충남지사님, 강기정 광주시장님, 김영록 전남도지사님이 이렇게 출연을 해서
06:07지지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고 하는데 이 부분하고 다 연결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06:12그럼요. 저희가 경기장을 분산 배치할 예정인 도시의 시장님들께 지지하는 동영상을 받아서
06:22그거를 상영을 했죠.
06:24그건 어떤 의미를 봤냐.
06:26지금 서로 정당이 다르거든요.
06:27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림픽을 기울여 해서 하나로 통합하고 하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기 때문에
06:35제가 올림픽은 분열된 대한민국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06:43대한민국 국민들이 자신감을 다시 한번 고치시키고
06:47재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
06:51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주도하고 있는 전북에게 표를 한 표 주시면 저희가 대한민국을 통합으로 만들겠습니다.
07:00이렇게 제가 얘기했죠.
07:02그렇게 이제 국내 유치전에서 승리를 하시고
07:05이제 본격적으로 세 개 무대에서 경쟁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07:11본선 무대가 이제 기다리는데
07:13지난 8일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본부를 방문하셨다고
07:17그래서 토마스 바흐 위원장이 만났다고 하셨는데
07:21어떤 이야기를 나누셨는지
07:24국내 유치 도시가 선정된 이후로 처음으로 가서
07:272036년에 전주올림픽을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07:33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려드리는 시간이었고
07:36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이번 올림픽이 36년 올림픽인데
07:4132년 올림픽에 서울이 지원했다가 호주한테 졌거든요.
07:47그래서 당연히 36년 올림픽도 서울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07:52그렇죠. 저는 탈락자니까
07:54그러니까 이제 전북이 오니까
07:55그분이 처음으로 물어보는 것이
07:58어떻게 전북이 서울을 이겼냐라는 것을 물어봐요.
08:02그래서 아까 제가 이제 우리의 장점
08:03이것이 IOC 기준에 어떻게 부합하는지
08:06이런 부분을 설명을 제가 드렸고
08:08바흐 위원장님도 관심을 갖는 것은 국내의 정치 상황
08:12지금 최근에 탄핵 정부에서
08:15대한민국이 올림픽을 준비하고
08:18유치하는 데 큰 문제가 없겠는가
08:20이런 부분을 말씀하셔서
08:22뭐 다행히 지난 4월 8일에
08:26제가 바흐 위원장을 만났는데
08:28불과 나흘 전인 4월 4일에
08:31그렇죠. 결정이 됐죠.
08:32제가 이제 바흐 위원장님한테는
08:34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회복 탄력성이 이렇게 높다.
08:39그리고 평화적 정권 교체를 통해서
08:42두 달 내에 대통령 선거를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08:45조만간에 안정이 될 겁니다.
08:47그리고 문제가 안 되고
08:48새로 지금 유력 주자인 이재명 대표께서도
08:52올림픽 유치에 관한 강력한 지지 의사를 이미 표명을 했기 때문에
08:56앞으로 대한민국이 하나로 똘똘 뭉쳐서
09:00올림픽 유치하는 데 매진을 할 겁니다.
09:02그렇게 설명을 드렸죠.
09:03아니 근데 시점이 되게 뭐 하늘이 도우셨나요?
09:07아니 4월 8일 그거 어떻게 예상하고 그렇게 정하셨어요?
09:12아니 예를 들어서 탄핵 심판 결정이
09:154월 8일 이후에 났으면 조금 가르쳐서도
09:20조금 답변하실 때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아요.
09:22저도 걱정을 많이 했어요.
09:244월 8일은 이미 3주 전에 정해져 있는 날짜고
09:27그 전에 탄핵 결정이 나야 되는데
09:29안 나고 미뤄져서 제가 사실 기도 많이 했습니다.
09:33다행히 4월 4일 날 딱 나서 저도 가서 자신있게
09:39한국 정치 상황에 대해서 얘기를 듣게 되었죠.
09:41하늘이 좀 돕는 것 같습니다.
09:43그러니까 아니 진짜 우주의 기운이
09:45네.
09:45자 그 올림픽위원회 거기 이제 방문하셨을 때
09:51현장에서 이제 이런저런 질문을 많이 받으셨을 것 같아요.
09:54네.
09:54그 내용 좀 소개 좀 해주시죠.
09:57그분들이 지방도시 연대올림픽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10:03굉장히 관심이 많았고요.
10:05네.
10:06다만 그 지방도시가 한 지역에서 30분 이상 떨어질 경우에
10:11예를 들면 전주를 중심으로 30분 이상 가야 되는 거리가 있다고 하면
10:16거기에 선수촌 등촌을 지어야 되는 것이 아니냐
10:22라는 그런 얘기들을 하더라고요.
10:25네.
10:26그래서 그 부분은 앞으로 우리가 IOC와 계속 대화를 해 나가면서
10:30선수들의 컨디션을 가장 좋게 유지하는 차원에서
10:35네.
10:35그렇게 우리가 툰촌을 질 것인지 말 것인지
10:39지면 몇 개를 질 것인지 이런 것들은 같이 은을 나가겠다라고 한 것이고
10:44그분들이 지방도시 연대올림픽이 갖는 아까 IOC가 지향하는 세 가지 기준
10:50그러니까 환경 친화적이어야 된다.
10:52가장 경제적이어야 된다.
10:54그 다음에 연대와 화합을 가져야 된다라고 하는 이 세 가지 기준에
10:59어떻게 전주올림픽이 부합하는지에 관해서 저희가 PT를 했고
11:04그 부분에 관심이 많더라고요.
11:07특히 그분들이 이제 더더욱 관심이 많은 것은 문화올림픽이었어요.
11:10아무래도 K컬처가 최근에 유행이다 보니까 이분들도 어떻게 K컬처가
11:15올림픽을 통해서 전 세계적으로 아니면 전 세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11:19그 기회에 한국으로 올 수 있겠는가 이런 얘기를 하는데
11:23제가 이제 이 얘기를 했어요.
11:25저희하고 유력한 데가 인도 많이 하는데 왜 인도냐.
11:3014억 명의 인구가 있어요.
11:32그러니까 거기서 올림픽을 하면 14억을 기본적으로
11:36기본적인 소비자로 먹고 간다라고 하는 생각이 강해요.
11:39그래서 제가 인도는 물리적인 인구가 14억 맞다.
11:46그런데 우리는 K컬처의 소비자가 전 세계적으로 이미 75억 명이
11:51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75억 명이 이용하는 플랫폼에
11:56올림픽 경기와 올림픽 스피릿 정신을 얹으면
12:00우리는 75억 명한테 선전할 수가 있다.
12:05소비자가 75억 명을 당신들이 이용할 수가 있다.
12:08제가 이 얘기를 드렸더니 이분들이 굉장히 그 부분에 관해서
12:11관심을 많이 받았어요.
12:13그리고 실제로 그러냐 그렇게 많이
12:16많은 사람들이 K컬처를 소비하느냐.
12:18이것은 제가 자랑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여러 통계에 의해서
12:25이미 검증이 된 것 같아요.
12:26그래서 제가 얘기했죠.
12:28그랬더니 그분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더라고요.
12:32보니까 유치 전에 인도 말고도 카타르, 인도네시아, 티르키에, 사우디아라비아.
12:41카타르하고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경우는 최근 몇 년 동안 월드컵이라든지
12:46굵직굵직한 국제대회를 5일머니 앞세워서 유치를 했잖아요.
12:52맞습니다.
12:53인도는 인구가 많지만 여기는 돈이 많은 나라인데
12:56어떻게 대비는 좀 하셨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13:01다행히 과거처럼 IOC위원분들을 직접 만나서
13:06로비하는 것이 지금 금지되어 있어요.
13:09그리고 올림픽 유치 도시를 결정하는 방식이
13:12IOC위원이 직접 투표를 해서 결정하는 방식이 아니고
13:16미래유치위원회라는 위원회를 만들어서 거기서 심사를 해서 결정을 해요.
13:23그렇기 때문에 사우디나 카타르가 예를 들면 엑스포라든가
13:27월드컵 이런 결정하는 방식은 그건 위원들이 직접 투표하는 방식인데
13:32우리는 좀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로비의 위험으로부터는
13:38오히려 조금 안전하다.
13:41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13:43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13:46전 세계에 있는 청년과 청구생들이 방문하고 싶은 나라라는 거예요.
13:51그래서 이거를 최대한 우리가 10분 활용하고
13:54우리나라의 높아진 경제력, 유익규력
13:57이런 것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하면
13:59저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4:03아니 그러면 아까 전에 대구라든지 출남
14:07뭐 이런 쪽 경기장도 이렇게 같이 활용을 한다 그러면
14:10유치전 하실 때도 그 지역의 K컬처 말씀하셨는데
14:14전주 같은 경우는 한옥마을도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14:18그러면 다른 도시의 K컬처 문화도 같이 이렇게 묶어서
14:22당연하죠.
14:22예를 들면 대구에서 경기하시는 분들은
14:26가능하면 안동에 예를 들면 하회마을 간다든가
14:30이렇게 해서 그 가까이 있는 지역의 K컬처를
14:34충분히 접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생각합니다.
14:38괜찮게 들립니다.
14:42그런데 전주에서 올림픽을 유치한다고 했을 때
14:47사실 인터넷이라든지 이런 데서 많이 나왔던 이야기가
14:52젠버리 이야기가 사실 굉장히 네거티브한 부분인데
14:57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감사 결과도 나왔습니다만
15:01혹시 젠버리처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우려가 좀 있었어요.
15:07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그런 우려들 이해하고요.
15:10저희가 젠버리 하는 과정에서 분명히 문제가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15:15그러나 저는 젠버리하고 올림픽하고 가장 큰 차이는
15:20젠버리는 야외에서 야영행사를 하는 것이고
15:24올림픽은 이미 준비된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15:29준비를 우리가 미리 이거는 야외 위생 변수가 많아요.
15:34통제할 수 없는.
15:35결국은 젠버리가 중간에 파행된 것도 태풍이 와가지고
15:38또 중단했거든요.
15:39그런데 이거는 그런 건 아니거든요.
15:41그래서 미리 준비를 어떻게 철저히 하느냐
15:44다른 것이 중요하고
15:46저희가 젠버리에서 얻은 실패의 교훈을
15:49철저히 잘 살펴봐서
15:51왜 문제가 생겼고
15:53어려움이 있었는지를 판단해서
15:55두 번 다시 실수가
15:57같은 실수가 벌어지지 않도록
15:59철저히 준비해 나간다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6:03그렇습니다.
16:03하여튼 많은 분들이 좀 걱정을 하니까
16:06그럼요.
16:07충분히 이해하고요.
16:09그런 부분을 저희가
16:12다시 복귀하고
16:14당시에 제가 현장에서 저는 8일간 있었기 때문에 텐트 치고 있었거든요.
16:20그래서 제가 그 현장을 너무나 잘 알고
16:22뭐가 문제였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16:24그런 부분이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16:27저희가 1년 뒤에 세계 한인 비즈니스 대위를 했는데
16:30그때의 경험을 한인 비즈니스 대위를 치르면서
16:34한번 다 경험을 해봤어요.
16:36한인 비즈니스 대위를 22회째 치뤘는데
16:38전북에서는 처음 했습니다.
16:40그런데 오신 분들이 22번의 한상 대위 중에
16:43가장 잘했다라는 평가를 저희가 받았습니다.
16:46실패는 성공의 의문이다.
16:48맞습니다.
16:49네네.
16:50저희가 그렇게 이해하고
16:52그렇게 딛고 넘어가야죠.
16:54이게 이제 전주부터 해서
16:59주변 우리 지방에 있는 도시 중심으로 올림픽이 치러지지만
17:03여전히 올림픽 하면 국가적인 행사 아니겠습니까?
17:08그러면 결국은 이 행사를 잘 치르기 위해서는
17:12어떤 범국가적인, 범정부적인 차원의 어떤 대책이라든지
17:16이런 부분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17:18이 부분과 관련해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17:22제가 크게 이제 이건 범국가적으로 꼭 반드시
17:25유치를 각 분야에서 좀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
17:29국회는 국회대로 또 정부는 정부대로
17:32그다음에 민과 같이 힘을 합칠 수 있는 방법으로
17:36이렇게 해서 제가 국회에는 최근에 국회의장님을 방문해서
17:41의원 친선협회가 다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17:45각 나라별로 의원님들이 해외에 방문하실 때
17:48IOC위원들과 IOC위원들하고 연관이 있는 분들을
17:52가급적 만나서 탐구의 올림픽을 선전해 주셨으면 좋겠다.
17:56국회에 이것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주십사.
18:00그리고 범국민적인 대책위원에는
18:03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 할 건데
18:06그것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이번 대선 기간에
18:08양캠프에 대통령 공약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18:12그렇게 추진해서 정부가 들어서면
18:15당연히 민관합동으로 대전의
18:18부산엑스포처럼 범국민추진위원회를
18:22만들 수 있도록 하려고 생각합니다.
18:24이거 결정 언제 하는 거죠?
18:28지금 빠르면 내년 상반기
18:31내년 상반기
18:32아니면 조금 늦으면 내년 하반기나
18:36내후년까지도 갈 수도 있습니다.
18:39네.
18:40그렇습니다.
18:41뭐 하여튼 이제 대통령 선거가 있으니까
18:43다 공약으로 하지 않을까요?
18:46네.
18:47그런 생각이 듭니다.
18:48네.
18:49뭐 이런 국회의원 2012년에 초선을 하셨죠?
18:52네.
18:53그래서 이렇게 쭉 거쳐서 고향을 맡아서
18:57국회의원 하시다가 행정가로 변신을 하셨는데
19:01어떤 거기에 계기가 있을 것 같아요.
19:04그 부분 한번 소개해 주세요.
19:06국회의원을 맨 처음 출마할 때는
19:08제가 김현장 변호사무소를 10년 다니다가
19:12아무래도 변호사는 법을 해석하고 먹고 사는 사람인데
19:17너무 불합리한 법들이 많아요.
19:19법을 직접 만드는 것이 보다 중요하겠다.
19:23또 서울과 지방의 경제 격차, 문화 격차, 교육 격차
19:29이런 것들을 좀 해소하는 데
19:32내가 좀 기여를 해야 되겠다.
19:33고향을 위해서.
19:34네.
19:34이런 마음으로 국회의원은 출발을 했던 거고요.
19:37네.
19:38그리고 이제 도백은
19:39국회의원 제가 두 번 8년 하고
19:43낙선을 했어요.
19:443선째.
19:45네.
19:46낙선해서 2년간 좀 쉬고 있는데
19:48그때 이제 도지사 선거가 닥치면서
19:52많은 분들이 저한테 전북을
19:55전북이 너무 지금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19:58전북을 좀 살리는데 힘을 부터달라
20:00이렇게 요청을 해서
20:03사실 도지사 출마를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다가
20:07굉장히 급하게 출마했는데
20:10다행히 우리 도민들께서 선택을 해 주셔서
20:13제가 지금 가장
20:1517명의 단체장 중에 가장 나이가 어리고
20:20또 득표는 가장 많이 받았어요.
20:22그래서 제가
20:24이 도민들이 이렇게까지 저를 뽑아준 이유가 뭐겠는가
20:28아 결국은 무너져가는 전북의 경제를 좀 살려내라
20:31젊은 사람의 패기를 가지고
20:34뭐 그런 걸로 제가 받아들이고
20:36뭐 기업 유치
20:39그 다음에 지역에 있는 기업들 살리기
20:42또 청년들 떠나지 않게 벤처 선택에 만들기
20:45이런 것들에 좀 집중하면서 경제 살리는데
20:47조금 우린 하고 있습니다.
20:49자 그러면 그 내년 혹시 내년에 그 지방선거가 또 있어요.
20:54재선 출마 또 당연히 하셔야 되겠죠.
20:59지금 뭐 고민하고 있습니다.
21:01자 그러면 마지막으로
21:03특히 이제 가장 큰 관심사는 이제 아무래도 올림픽일 것 같습니다.
21:08그래서 이것과 관련해서 우리 국민들께 한번 부탁드릴 말씀이라든지
21:13얼마 전에 여론조사를 한번 했는데
21:18우리 국민들이 가장 크게 자긍심을 느끼는 사건
21:211번이 88 올림픽 2번이 2002 월드컬이에요.
21:25이만큼 대규모 국제 행사 이 두 가지가 갖는 의미가 우리 국민들에게
21:31경제적인 것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큰 자긍심과 자신감을 썼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21:37그래서 저는 2036년이
21:391936년 손기정 선수가 베를르로는 픽에서
21:45당시 1장기를 달고 우승한 지 100년 됩니다.
21:49딱 100년이네요.
21:50이번에는 한국 국기를 단 마라토너가
21:55대한민국에서 꼭 금메달을 땄으면 좋겠습니다.
21:58진짜 그렇게 되면 되게 역사적일 것 같습니다.
22:01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서 올림픽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22:06또 유치가 된 다음에 준비하는 과정에서
22:09그리고 올림픽을 치르고 과정 또 치르고 난 다음에 과정
22:13이 전 과정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22:18통합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22:21이 기회를 통해서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자신감을 얻고
22:25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2:29그래서 꼭 올림픽 유치 되어야 되기 때문에
22:32우리 국민들께서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22:35성운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22:37네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22:40네.
22:40이 유치 활동 어느 정도 이렇게 좀 진행되고 나서
22:44네.
22:45좀 이제 본격적으로 이렇게 했을 때
22:47그때 가서 그 상황 점검도 할 겸
22:49그때 가서 한번 더 모시겠습니다.
22:51네.
22:52불러주시면 오겠습니다.
22:54네 오늘 인터뷰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2:56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