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측 "공정성 논란 업체, 간판만 바꿔 참여"
박범계 "해당 업체, 경선 용역수행 문제 없단 판단"
해당 업체, 작년 총선 과정서 불공정 여론조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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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한편 어제 부인 김혜경 씨의 고향인 충청도를 찾아서 충청 사위를 강조했던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요.
00:07오늘은 이곳의 아들이라면서 고향 사랑을 강조했습니다.
00:30대구를 찾아서요. 콘텐츠 업계 관계자를 만나서 요즘 유행하는 드라마 폭삭소가수다. 나도 봤다 울면서 봤다면서 전폭 지원을 약속한 겁니다.
00:47그런데요. 잠시 후 밤 8시부터는요. 김경수 김동연 후보와의 첫 토론회도 앞두고 있습니다.
00:55그런데 이런 이 시점에 당에서 경선 여론조사 업체를 놓고요. 잡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01:02무슨 얘기냐면 지난 총선 때 비명행사 또 공정성 논란에 휘말렸던 곳에 후신격인 업체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01:11일단 당에서는 문제가 없다. 당선관위는 이렇게 해명을 하고 있는데 정광진 대변인 이렇게 가도 될까요?
01:18이재명 전 대표로서는 이번 경선이 워낙 정해진 결과로 달려가고 있기 때문에
01:24이렇게 많은 리스크를 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01:28그런 측면에서 저는 여론조사 업체를 선정하는데도 본인에게 유리할 수도 있다고 판단되는 업체를 선정하지 않았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01:38실제로는 다른 결과가 나왔잖아요. 이게 무작위 추첨이라고 얘기하지만 무작위 추첨의 안에 들어가기 위한 4개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01:47그렇다면 이렇게 의심을 받을 수 있는 여론조사 업체는 탈락시켰어야죠.
01:53그러니까 추첨의 대상이 될 수 없도록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02:00민주당 경선 오늘 TV토론회가 있다고는 하지만 워낙 이재명 전 대표의 우위가 확고하기 때문에 그렇게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02:10그런데 이렇게 흥행에 성공하지도 못하는데 이런 다른 가십성 기사들로 본인에게는 좀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행보를 보였다는 측면에서 저는 아쉬운 대목입니다.
02:23어쨌든 당 선관위는 업체명 가리고 무작위로 선정했다. 절차상 아무 문제 없다 이런 입장인데 동의하십니까?
02:30그러니까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주장을 하지만 이거는 일단 이재명 대표가 전혀 관계없는 문제예요.
02:34선관위가 하는 문제고요. 이재명 대표가 이게 개입할 수도 없어요.
02:37후보로 뛰고 있는데 어떻게 여기에 누구를 해라 마라 이거 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기 때문에 민주당 선관위에서 하는 문제니까 선관위가 이건 다시 들여다봐야 되고
02:45이 업체가 5개 중에 4개를 선정했는데 이름도 바꾸고 막 이랬나 봐요.
02:50그런데 이게 사실 그 당시에 총선 당시에는 문제가 되니까 이재명 대표가 이거 조사하라고까지 지시를 했었어요.
02:56당시의 대표로서. 그러니까 이재명 대표가 연관되는 건 이건 연관시키는 건 절만 잘못된 행동이고요.
03:02선관위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03:03이게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이런 논란이 있으면 저는 제어하는 게 나왔다고 생각해요.
03:08선관위가 빨리 결정을 해서 이런 논란을 잠시 시켜야죠.
03:12비명기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예를 들면 다른 후보들이 문제를 제기하는데 이걸 끌고 간다?
03:15나중에 결과가 어떤 경우가 나오든 이것 때문에 논란이 될 수도 있잖아요.
03:19그래서 저는 선관위가 빠르게 이 문제 확인해서 정말로 논란이 되고 또는 다른 후보들이 문제를 삼는다고 하면 업체를 바꾸는 것도 한번 고려한다고 생각합니다.
03:26그래서 저는 선관위가 될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03:29여기서 신고 삼관위가 아니고요.
03:32그래서 선관위의 사업을 확인하고 이란 기회가 더 중요하다는 거예요.
03:36그럼 우리가 진심으로 가진 교재는 어떻게 생각하지 않을까?
03:41그리고 신고isons가 아니라 깊이 되나요?
03:46제가 랜덤에서 전관위가 완화가 있게 됐고 usern다고 생각합니다.
03:49저는 선관위가 완화가 있다면 지금 전관위가 과목이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