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서울의 정승원이 올 시즌 K리그 2·3월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29일 대구전에서 환상적인 동점 골을 터트린 정승원이 '이달의 골'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K리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 투표에서 정승원은 8천2백여 표를 받아, 7천7백여 표를 받은 대구의 라마스를 제치고 상을 받게 됐습니다.
앞서 정승원은 지난달 29일 서울과 대구의 경기에서 후반 45분 윌리안의 크로스를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동점 골을 터트렸습니다.
골을 넣은 뒤 정승원은 친정팀인 대구 팬들 쪽으로 가서 오른쪽 귀에 손을 갖다 대며 도발하는 세리머니를 해 경기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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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승원은 지난달 29일 서울과 대구의 경기에서 후반 45분 윌리안의 크로스를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동점 골을 터트렸습니다.
골을 넣은 뒤 정승원은 친정팀인 대구 팬들 쪽으로 가서 오른쪽 귀에 손을 갖다 대며 도발하는 세리머니를 해 경기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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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6K리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 투표에서 정승원은 8,200여 표를 받아 7,700여 표를 받은 대구의 라마스를 제치고 상을 받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