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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주 금요일 스마트폰과 노트북이 관세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보도는 가짜뉴스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관세와 관련한 가짜뉴스가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전자 제품은 기존 20% 펜타닐 관세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전자제품은 다른 관세 항목으로 옮기고 있다며, 상호관세에서 제외하는 대신 반도체 품목별 관세를 부과할 뜻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와 전자제품의 미국 내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국가 안보 관세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세관국경보호국은 지난주 금요일 밤 반도체와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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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음 소식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금요일 스마트폰과 노트북이 관세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보도는 가짜뉴스라고 밝혔습니다.
00:10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관세와 관련한 가짜뉴스가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전자제품은 기존 20% 펜타닐 관세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00:21또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전자제품은 다른 관세 항목으로 옮기고 있다며 상호관세에서 제외하는 대신 반도체 품목별 관세를 부과할 뜻을 밝혔습니다.
00:33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와 전자제품의 미국 내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국가안보관세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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