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파면 일주일 만에 한남동 관저를 나와서초동 사저로 이동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관저를 나서며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겠다는입장을 냈는데요.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과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윤 전 대통령 퇴거 당시 영상 보시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보셨는지요?
[김진욱]
일단 제가 예측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던데 법원에서 구속 취소가 되면서 3월 8일인가, 3월 9일에 서울구치소에서 나올 때의 모습과 거의 비슷한 모습이었는데 결국 국민들에게 진솔한 사과와 반성, 이런 부분들은 없었다. 특히 대통령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중간에 파면당하고 지금 관저에서 사저로 나가는 대통령이라면 조금 더 부끄러운 모습으로 평가를 할 수밖에 없는데 그런 모습 속에서 마치 금의환향을 하는 듯하게 그런 모습으로 사저로 돌아가는 모습.
글쎄요, 국민들께서 저 모습을 보고 과연 납득할 수 있는가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의문이다 싶고요. 끝까지 반성, 사과 또는 속죄. 이런 부분들에 대한 메시지가 없이 맨 앞줄에 청년들만 도열시켜놓고 청년들에게 포옹하고 악수하고 또 지나가면서 사람들에게,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어주는 이런 모습만 가지고 과연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이라는 그런 호칭을 쓸 수 있을까 하는 부분에 있어서 오늘 매우 아쉽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대로 눈에 띄는 부분이 학교를 상징하는 점퍼, 이른바 과잠을 입은 대학생으로 보이는 젊은이들이 앞에 있었고요. 윤 대통령이 울고 있는 학생을 향해서 포옹도 해 주고 악수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이 점 어떻게 읽으셨습니까?
[이준우]
방금 국민들이 과연 납득할 것이냐고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저기 나와 있는 분들도 다 우리 국민입니다. 우리 국민이고요.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되기 직전까지 지지율이 40%대를 유지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국민 전체를 100으로 볼 경우에 40%의 국민 정도는 여전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4111844008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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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파면 일주일 만에 한남동 관저를 나와서초동 사저로 이동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관저를 나서며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겠다는입장을 냈는데요.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과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윤 전 대통령 퇴거 당시 영상 보시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보셨는지요?
[김진욱]
일단 제가 예측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던데 법원에서 구속 취소가 되면서 3월 8일인가, 3월 9일에 서울구치소에서 나올 때의 모습과 거의 비슷한 모습이었는데 결국 국민들에게 진솔한 사과와 반성, 이런 부분들은 없었다. 특히 대통령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중간에 파면당하고 지금 관저에서 사저로 나가는 대통령이라면 조금 더 부끄러운 모습으로 평가를 할 수밖에 없는데 그런 모습 속에서 마치 금의환향을 하는 듯하게 그런 모습으로 사저로 돌아가는 모습.
글쎄요, 국민들께서 저 모습을 보고 과연 납득할 수 있는가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의문이다 싶고요. 끝까지 반성, 사과 또는 속죄. 이런 부분들에 대한 메시지가 없이 맨 앞줄에 청년들만 도열시켜놓고 청년들에게 포옹하고 악수하고 또 지나가면서 사람들에게,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어주는 이런 모습만 가지고 과연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이라는 그런 호칭을 쓸 수 있을까 하는 부분에 있어서 오늘 매우 아쉽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대로 눈에 띄는 부분이 학교를 상징하는 점퍼, 이른바 과잠을 입은 대학생으로 보이는 젊은이들이 앞에 있었고요. 윤 대통령이 울고 있는 학생을 향해서 포옹도 해 주고 악수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이 점 어떻게 읽으셨습니까?
[이준우]
방금 국민들이 과연 납득할 것이냐고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저기 나와 있는 분들도 다 우리 국민입니다. 우리 국민이고요.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되기 직전까지 지지율이 40%대를 유지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국민 전체를 100으로 볼 경우에 40%의 국민 정도는 여전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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