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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지역 동시다발 산불 당시 강원도 원주 치악산 일대에서 여러 차례 불을 지른 혐의로 30대가 구속됐습니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치악산 인근인 원주시 소초면 일대에서 다섯 차례 불을 낸 혐의로 30대 중반 여성 A 씨를 긴급체포한 뒤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탐문수사와 인근 CCTV 분석을 통해 A 씨를 특정한 뒤 잠복하다, 나뭇가지에 불을 붙여 밭둑에 던지는 모습을 목격하고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검거 당시 낸 불은 호기심에 했다고 진술했지만, 다른 방화 범죄 사실은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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