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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4. 8.
안산시는 이름 없이 독립운동에 헌신한 고려인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화랑유원지에 '고려인 독립운동 기념비'를 건립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로 380cm, 높이 320cm, 무게 12.9톤 규모 기념비는 고려인 독립운동 기념비 건립 국민추진위원회의 모금을 통해 세워졌습니다.

제막식은 안산시와 고려인 독립운동 기념비 건립 국민추진위원회, 고려인(한인) 이주 160주년 기념 사업 안산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습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굴복하지 않았던 고려인들의 강인한 정신·용기를 교훈 삼아 포용과 존중이 바탕이 되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산시는 선부동 뗏골마을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2만 3천여 명의 고려인 동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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