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른바 '줄탄핵'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했다는 여권의 주장은 허위 선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2대 국회에서 비상계엄 전에 가결된 탄핵안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딱 1건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오히려 윤 대통령이야말로 취임 이후 25번 '줄거부권'을 행사했고,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고위공직자 임명을 강행한 사례만 30번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거짓말을 반복하면 국민이 계몽될 거라고 착각하는 모양인데, 국민을 몽매한 존재로 여기는 태도라면서 허위 선동과 억지 주장 말고 겸허하게 파면 결정을 기다리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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