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홈플러스 TF' 발족..."방만 경영 살필 것" / YTN

더불어민주당은 을지로위원회 산하 '홈플러스 TF'를 발족하고 홈플러스 사태에 대한 대책 논의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홈플러스 노동조합과 입점 피해 업체 점주들과 함께 사태 발생 후 처음으로 회의를 열고 업체와 노동자에 피해가 없도록 하는 게 가장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회생 재판이 이상하게 신속히 이뤄진 점과 사모펀드 인수 후 방만하게 경영해 사태를 초래한 것이 아닌지 등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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