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간 전
■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지웅 앵커
■ 전화연결 :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전화연결해서 사고와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위원님, 연결되어 계시죠?

[양욱] 안녕하십니까?


오늘 한미연합훈련 도중에 폭탄이 민가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건데 정확히 어떤 훈련 중이었나요?

[양욱]
일단은 합동훈련인 것으로 보이고요. 포천 인근 사격장에 이게 보통 공대지부터 지상훈련을 같이 겸할 수 있는 훈련장이 있습니다. 이쪽 지역에서 합동훈련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됩니다.


이게 본격적인 우리가 말하는 자유의 방패 그 연습은 아니고 그전에 있는 전초 성격 연습이라고 하는데 이건 어떤 겁니까?

[양욱]
이렇게 보시면 돼요. 원래 자유의 방패 연습은 여러 가지 훈련들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원래 이걸 군사훈련연습을 얘기하는데 훈련이라는 것은 어떤 특정한 임무나 이런 것들을 반복해서 숙달하기 위한 것이고요. 연습이라는 것은 전쟁의 과정 전체를 한번 훑어보는 과정이 되는 건데 우리가 보통 자유의 방패 프리덤실드 훈련이라고 하는 것은 전쟁의 전체 흐름을 훑어보기 위해서 하는 거고요. 그래서 이번 주는 위기관리 훈련을 할 거고 다음 주에 지휘소 훈련을 할 겁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들이 되고 있는 과정에서, 또 거기는 지휘부 얘기고 실제 야전부대들은 또 각 부대들마다 다양한 훈련을 동시에 실시하는 거죠. 그런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전투기에서 폭탄을 이동해서 훈련장 안에 특정 지역에 떨어져야 하는데 이게 지금 민가에 잘못 떨어진 거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죠?

[양욱]
그렇습니다. 훈련장의 표적을 향해서 투발을 하려고 당연히 했을 것이고요. 그런데 어떤 이상에 의해서 조작의 실수든 아니면 뭔가 인지를 잘못했든 아마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서 이런 사고가 발생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지금 사고가 발생한 게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의 낭유대교 인근이라고 하는데 혹시 연구위원님, 이곳을 알고 계십니까?

[양욱]
솔직히 해당 지역은 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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