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전국 대학가에 몰아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갈등이 개강을 하루 앞둔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모교 중앙대로도 번졌다. 서울 동작구 중앙대 정문 앞에서는 이날 윤 대통령 탄핵 촉구와 반대 시국선언이 30분 간격으로 잇달아 발표됐다. 재학생과 졸업생이 섞인 두 집회는 각각 20∼30여명 규모였다. 그러나 윤 대통령 지지자와 유튜버 100여명이 학교로 모여들면서 왕복 2차선 도로를 사이에 두고 욕설과 고성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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