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세무당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아 60억 원을 추징당했으나, 고의적 세금 누락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17일 이하늬 소속사 TEAMHOPE(팀호프)는 오전 공식입장을 내 "이하늬는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법인사업자 아티스트 비정기 통합 기획 세무조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세무조사에 성실히 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하늬는 세무대리인의 조언 하에 법과 절차를 준수해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하여 왔다면서 이번 추징은 "당국과 세무대리인 간 관점 차이에 의한 추가 세금으로 전액을 납부했으며, 악의적 세금 누락 등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인터넷 매체 필드뉴스는 서울지방국세청이 지난해 9월 이하늬와 소속사 호프프로젝트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해 이하늬에게 소득세 등 무려 60억 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하늬의 추징금은 앞서 유명 연예인들의 사례와 비교해 큰 규모라는 평가입니다.
매체는 강남세무서 측이 2022년 이하늬 전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하늬와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이 세금 탈루 정황을 포착, 이를 상급 기관에 보고해 과세당국이 세무조사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이하늬는 지난해 4월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약 7개월간 소속사 없이 활동하다 올해 1월 팀호프로 이적했습니다.
이후 이하늬가 호프프로젝트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를 맡았고, 현재는 남편인 J씨가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ㅣ이유나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지금이뉴스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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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이하늬 소속사 TEAMHOPE(팀호프)는 오전 공식입장을 내 "이하늬는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법인사업자 아티스트 비정기 통합 기획 세무조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세무조사에 성실히 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하늬는 세무대리인의 조언 하에 법과 절차를 준수해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하여 왔다면서 이번 추징은 "당국과 세무대리인 간 관점 차이에 의한 추가 세금으로 전액을 납부했으며, 악의적 세금 누락 등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인터넷 매체 필드뉴스는 서울지방국세청이 지난해 9월 이하늬와 소속사 호프프로젝트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해 이하늬에게 소득세 등 무려 60억 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하늬의 추징금은 앞서 유명 연예인들의 사례와 비교해 큰 규모라는 평가입니다.
매체는 강남세무서 측이 2022년 이하늬 전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하늬와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이 세금 탈루 정황을 포착, 이를 상급 기관에 보고해 과세당국이 세무조사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이하늬는 지난해 4월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약 7개월간 소속사 없이 활동하다 올해 1월 팀호프로 이적했습니다.
이후 이하늬가 호프프로젝트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를 맡았고, 현재는 남편인 J씨가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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