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변론기일을 한 차례 더 열기로 결정했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서 "오는 18일 오후 2시 9차 변론기일을 열어 증거로 채택됐지만 지금까지 증거조사가 되지 않은 조서에 대해 증거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행은 또 9차 변론기일에 청구인 측과 피청구인 측에 각각 2시간씩 현재까지의 주장과 서증(서면증거) 요지 등을 정리해 발표할 시간을 주겠다고 부연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3806?cloc=dailymotion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서 "오는 18일 오후 2시 9차 변론기일을 열어 증거로 채택됐지만 지금까지 증거조사가 되지 않은 조서에 대해 증거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행은 또 9차 변론기일에 청구인 측과 피청구인 측에 각각 2시간씩 현재까지의 주장과 서증(서면증거) 요지 등을 정리해 발표할 시간을 주겠다고 부연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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