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2·3 비상계엄 직후 열린 거시경제 금융현안 간담회, F4 회의에서 예비비 논의는 전혀 없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이 총재는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F4 회의는 예비비를 다룰 수 있는 회의가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당시 회의에선 비상 상황으로 시장 상황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외환시장을 안정시키는 방안과 다음날 주식시장을 개장할지 말지 등을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총재는 지난해 12월 3일 밤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최상목 당시 경제부총리 주재로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회의를 했는데, 야당은 이 자리에서 계엄 관련 예비비 편성을 논의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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